전국이 감동의 붉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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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border-width:9px; border-style:ridge; background-color=#66CCCC; border-color:#990099;" width="500"> <tr><td><BR><center> <font size=6 color=red> 전국이 감동의 붉은 바다
<table style="border-width:6px; border-style:ridge; background-color:#66CCCC; border-color:#990099;" width="500"><tr><td><BR>
<table style="border-width:3px; border-style:ridge; background-color:#66CCCC; border-color:#CCFFFF;" width="500"><tr><td> <BR>
<table border="2" cellpadding="0" cellspacing="0"bordercolor=#CCFFFF><tr><td><center> <font size=4 color=yellow>한국축구 강호 미국과 1대1 무승부<br>2002. 6. 10(월) 대구경기장<center><BR><img src="http://www.donga.com/photo/news/200206/200206100294.jpg" width=600 height=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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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br><font size=6 color=blue>가자! 16강~ 우리는 갈 수 있다..... <tr><td><center><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width=500 height=400><CENTER><B><BR>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미전이 열린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모여든 붉은 악마와 시민 응원단 20만여명은 그라운드의 선수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했다. 경기 내내 비가 내렸지만 응원객들은 우산조차 받쳐들지 않은 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차량들이 네거리를 자유롭게 오갈 정도로 질서정연한 대열을 유지했다. <br><br>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0/200206100014_0.jpg"><br><br><br>
한-미전이 열린 10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 20만명의 응원 군중이 몰려들어 거대한 '붉은 바다'를 이뤘다. 경기 내내 내린 비도, 한국팀이 선취골을 내준 것도 이들을 움직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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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0/200206100015_0.jpg"><br><br><br>
10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여성 응원객 2명이 태극기를 머리 위로 치켜들고 응원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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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0/200206100016_0.jpg"><br><br><br>
10일 한국-미국전이 열린 대구 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붉은 옷을 입은 채 태극기를 흔들며 열광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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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0/200206100017_0.jpg"><br><br><br>
월드컵 D조 한국-미국전이 열린 10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거대한 태극기가 한국 응원석을 뒤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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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0/200206100019_0.jpg"><br><br><br>
10일 대구에서 열린 D조 한국과 미국의 경기에서 전반 22분 눈자위에 부상을 입은 한국대표팀의 황선홍이 머리에 붕대를 두른 채 상대 수비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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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0/200206100021_0.jpg"><br><br><br>
'테리우스' 안정환 해결사 굳혔다
후반 교체 출전 맹활약<br>◇ 안정환 프로필
▲1976년 1월 27일 서울 아현동에서 출생
▲2001년 12월 28일 이혜원(23)씨와 결혼
▲1m77, 71㎏
▲서울 대림초·남서울중·서울공고·아주대 졸업
▲1998년 프로축구 부산 대우 입단. 1999년 K리그 최우수선수
▲부산 아이콘스(2000년)를 거쳐 이탈리아 페루자(2000.7.∼현재)에서 임대선수로 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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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10/200206100018_0.jpg"><br><br><br>
눈에 튀는 응원 패션
<img src="http://photo.chosun.com/img/2002/06/04/200206040006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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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src="http://61.74.69.148/file01/mp3/mp3_2002-06-02/2002_06_02_378815348.mp3" hidden=true autostart=true loop=tru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