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지역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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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금요일 동경 지역에 있는 중앙인들끼리 조촐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모두들 바쁘신 분들이고, 저의 연락이 아직 한계를 느꼈기에 그다지 많이 얼굴들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63회 김영열 선배님, 64회 김규철 선배님, 71회 방광석 선배님, 76회 박성기
일단은 네 명이서
조촐하게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모두들 바쁘신데 특히, 김규철 선배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불혹의 나이를 훨씬 넘기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 솟은 우리 집이라는 이름으로 가볍게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자리인지라. 김치이야기와 고추가루를 넣은 쵸코렛을 선물로들 받아왔습니다. 다음에는 비행기에 대한 진도를 나갈까 합니다.
다음 모임은 모두들 모이기 좋은 아자부(한국 공관들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음)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아니, 동경에 우리들만의 '계동골목'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 참석해 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 .
다음에는 아자부 근처에서 계동골목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