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배를 만났습니다.
본문
70회 박종락 이라합니다.
이 글을 올린다고 절 욕하실 선배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어디 하소연 할 길도 없고, 저같은 이러한 사례가 없으리라 보장을 못하겠기에 순진한 중앙인들께서 인지 하십사 올리오니 주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제가 제목에서 말씀드렸듯, 전 별난 선배를 만났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오점으로 기록될....
전 지금 신용 불량자로 분류되어 그 흔한 휴대폰도 남들처럼 쉽게 사지 못한답니다.
좀 있으면 집이 경매로 넘어갑니다.
그 선배에게 정열을 받쳐 일했던 지난 13개월의 기본 임금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누구라하면 많은 선후배님께서 아실 지체 높으셨던 양반입니다.
선배님의 꼬임에 빠져 그만...
헤어나지 못할 큰 구렁텅이에 빠져 있습니다.
선배라고 맘놓고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줄것 다 주고 충성을 다 해서도 안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는 것 알면서도 이래야하는 제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