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교우의 이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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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가운 교우의 이름 석자를 보았다. 72회 김 병철 몇년 전까지 보았던것 같은데 그기간이 왜 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모르겠구나? 그동안 너무나 많은 일들이 내주위에서 나에게 압박해서일까? 오늘 너무나 심난하던차에 우연히 계우회에 들어와 봤다. 지날일들(중앙고 시절)이 가슴이 저미도록 그리운것은 왜일까? 참! 병철이 글은 잘 봤다. 나도 그신문 내용을 읽고 왠지 흥분이 되더군. 그리고 72회교우들 나를기억하는 친구들은 많은 글을 남겨주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