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LA교우님!대통령아들게이트의혹불거지자 잽싸게해외로내빼 빈라덴처럼 꽁꽁숨은 최총경현상금=2002달러!의로운 시민행동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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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활빈단 대표,'최 전총경 현상금 2천2달러'
(영종도=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활빈단이라는 단체를 이끌고 있는 홍정식씨는 26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2번출구 앞에서 `최성규 전총경 체포 현상금 2천2달러'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홍씨는 '최규선 게이트의 핵심열쇠로 지목되고 있는 최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의 체포 압송에 교민들과 미국 여행자들이 협조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 1주일간 회원들과 교대로 매일 1인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씨는 또한 '최 전총경의 소재지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200달러20센트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daeho@yna.co.kr (끝) 연합뉴스,중앙일보,한겨레신문,매일경제신문, 2002/04/26 14:23 송고/연락처=02-792-2002.019-234-8646(이메일)jshong2222@hanmail.net 시민단체-활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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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최성규 전 총경 검거 촉구 1인 시위
시민 단체인 활빈단은 오늘 오후 경찰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경찰이 최성규 총경의 검거에 소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활빈단은 또 이팔호 경찰청장은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이승재 경찰청 수사 국장을 파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활빈단은 최 총경이 은신해 있는 곳을 제보한 시민에게 현상금으로 2천 2달러를 내걸었습니다.
2002-04-25-16:26 KBS김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