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총리에게 수의,소똥,말똥,돼지똥보낼 애국의열중앙교우=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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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규탄하는 한국민의 소리에 우이독경,마이동풍에다 이젠 독도까지 자기땅이라 생때쓰는 일본을 향한 직사포!
일왕(일본천황),고이즈미앞 수의,소똥,말똥,돼지똥,개똥보내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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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이색 캠페인 전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왜곡된 일본 고교 역사교과서가 일본정부의 검정을 통과한 것과 관련,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활빈단(단장 홍정식·52)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색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대구를 찾은 홍정식 단장 등 활빈단 관계자들은 "일본정부의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등 일본의 만행에 강력히 항의하기 위해 독도가 위치한 경북도민과 대구시민들로부터 수의(壽衣)와 우분(牛糞), 마분(馬糞), 돈분(豚糞)을 모아 일본 문부성과 총리실, 일본왕실 등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장의사와 축산농가 등으로부터 수의 및 우분 등 모으기 운동에 들어간 활빈단은 다음주 중으로 항공택배나 인편을 통해 모은 우분 등을 일본 주요 관서에 전달할 계획이다.
활빈단 홍 단장은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경북지역에서의 규탄대회 및 일제불매운동 등 항일운동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활빈단이 직접 대구와 경북지역을 찾게다"며 "특히 이번에 전개하는 우분 등 보내기 운동은 한민족자존수호의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일본에 전달하기 위해 시작하게 다"고 말했다.
임성수기자 lsso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