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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43회 작성일 2002-04-09 00:00
★교우인증제의 문제점을 시급히 시정하세요~~운영자와 프로그래머에게 ~부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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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6회 박정관입니다.("작성자 주진규"는 차명입니다.) 우선, 1999. 8.13. 불의의 사고로 저 세상으로 먼저 간, 66회 동기동창 故주진규의 명복을빕니다. 故人은 1988년~1992년 4년동안 中央高66회동기회(육동회) 회장(2대~3대)을 역임하면서 육동회의 활성화는 물론, 중앙교우회의 발전에도 많은 역할을 하여 수많은 선후배 중앙교우께서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故人도 저 세상에서 저의 행동을 애교심의 일환으로 이해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또한, 故人의 명의로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된 점에 대하여, 중앙교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시는 선후배교우님께 깊은 이해를 구합니다. 제가, 아래에 덧붙힌 글에서 문제점을 이미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 쉬운 전화문의나 이-메일문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가볍게 취급하는 운영자(프로그래머 포함)의 답변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실증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서는 불편을 겪는 수많은 중앙교우들의 애로사항이 즉시 시정되지 아니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부 교우들의 비난을 감수하며 이 글을 작성합니다.(지금시각은 2002.4.9 화요일 새벽 4시입니다) (설마 그런 일이 있겠느냐?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중앙교우를 사칭하는 이상한 사람 (59회 이XX사칭, 66회 문XX사칭,...)에게 작년 8월에도 조그만 사기(?)를 당하는 등 직접적인 피해를 체험한 바 있기 때문에, 중앙교우회 사이트의 보안(교우인증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우닷컴의 현행 교우인증제도는 제가 故人의 명의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가능한 것처럼 구멍뚫린 취약한 방법입니다. (졸업횟수와 이름만 알면, 주민등록번호를 몰라도 회원가입이 된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따라서, 교우회사이트의 보안시스템의 보완장치를 요청함과 아울러 그것이 보완될 때까지는 "교우인증의 실패"로 불편을 겪는 선량한(= 애교심이 많으 실) 교우님들을 배려해주시길 원했던 것입니다. 신속하게 입력해주고,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해주는 일이 그렇게 힘이 드는 일입니까? 하루에 몇 백 건이나 됩니까? 56회 강상욱선배님의 경우 10일 전에 신청한 것도 빠뜨려 다시 신청하게 만들고....(56회면 환갑이 바로 코앞에 있는 연세이며, 미국에 계신 56회 부회장이시던데...그사이에 수없이 교우인증을 시도하시며 얼마나 실망과 분노를 하셨을까?...) 20년전 동사무소의 공무원도 그렇게 일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중앙교우회사이트에 접속하면 경품이 나옵니까?~~ 특별히 흥미진진한 동영상이나 글, 멋진 음악이 나옵니까? 짐작컨데, 사이트가 활성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자진해서 벽돌을 한장씩 쌓는 심정에서 글도 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애교심의 발로가 아니겠습니까? 기름이 떨어졌으면 기름좀 치세요~! 좋은 사이트, 사랑받는 사이트, 공짜로 되지 않습니다. 저도 건강관리와 생업에 지장받게 될까봐 이만 줄이렵니다. "할 수 있을 때 하지 아니하면, 하고 싶을때는 할 수 없다"라고 일러주신 어느 선배님의 가르침이 다시 생각납니다. 서로 잘해보자는 뜻입니다. 이해해주세요~! 2002. 4. 9. 새벽 5시 40분 여의도에서 66회 박정관 ------------------------------------------------------- (다음은 제가 교우인증과 관련해서 긴급건의한 것과 교우회의 공식 답변입니다.) 글번호725 (2002년 4월 8일) 작성자 교우회 글제목:[답글] ★★ 교우인증에 대한 긴급건의~~운영자와 프로그래머에게 부탁3 ------------------------------------------------------- 답변입니다 교우회에서는 현행 방법대로 교우회에서 각 교우회원을 확인후 정보가 이상 있는 교우회원에 대하여 수정 또는 입력 하기로 하였습니다 ======================================================== 글번호 719 (2002년 4월 6일 ) 작성자 박정관 글제목:★★ 교우인증에 대한 긴급건의~~운영자와 프로그래머에게 부탁3 -------------------------------------------------------- 안녕하세요? 66회 박정관입니다. 중앙교우회 사이트 회원가입할 때 교우인증에 실패(?)를하면, [1방법] 1)교우회사무실(전화02-735-0767)로 신고=>2)확인 후 마스터에 연락=>3)마스터가 중앙교우 데이타 베이스에 입력=> 4)실패한 교우가 재시도 [2방법] 1)마스터에게 이-메일( master@gyewoo.com )로 신고=>2)접수 후 교우회사무실에 조회=>3) 확인되면 마스터가 중앙교우 데이타 베이스에 입력=> 4)실패한 교우가 재시도 하는 시스템입니까? (구구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긴급건의 사항] ★ 신속하고 단순한 시스템도입 ★ 1.마스터에게 이-메일로 신고한 경우의 처리 시스템 마스터에게 중앙교우회 명부(1999년 발행)를 보낸 다음에, [이-메일로 신고한 졸업횟수+이름]이 [ 명부에 등록되어 있는 졸업횟수+이름]과 일치하면 중앙교우회 사무실에 조회하지 않고, 즉시 교우인증 데이타베이스에 [졸업횟수+이름]을 입력하고 신고한 교우에게 이-메일로 회신을 하도록 합시다. 2. 중앙교우회 사무실에 신고한 경우의 처리시스템 마스터에게 [졸업횟수+이름]과 연락처(전화번호 또는 이-메일)를 통보하여, 입력한 이후에 해당교우에게 직접 회신(전화나 문자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하도록 합시다. ★입력후 회신해야 하는 것은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며, 사이트를 활성화 시키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 ★★ 근본적인 해결및 보완방법★★ 교우회 회원명단 D/B에 이상이 있다면, [졸업횟수와 이름]만이라도 시급히 재구축해서 "교우인증실패"로 인한 사이트운영의 부작용을 최소화 합시다. 그리고, 제가 테스트해보니 현행 교우인증시스템 ############################################### (졸업횟수 + 이름)이 너무 취약한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 차제에 사이트의 활성화와 사이트의 보안망구축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충분히 검토하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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