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제안)민족중앙학교출신답게 일본역사교과서왜곡에 강력투쟁할 교우를 긴급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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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중앙인답게 왜곡된 日 역사교과서 검정통과 규탄및 저지투쟁 운동본부 회원으로 활약할 중앙교우를 급히 찾습니다.
*연락처:(02)302-1113 홍정식(60회) jshong22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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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일본 고교 역사교과서인 ^최신 일본사^가 검정통과되었습니다.
“최신 일본사는 최초로 독도 등을 자신의 영토로 명확히 기술해 영토적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을 뿐 아니라 일본 제국주의시대의 황국사관과 군국주의 사관을 부활시키고 있다”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고 미화하는 식민주의 사관을 강요하고 있고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최신 일본사의 기술이 한국과 일본의 심각한 외교 분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점을 알면서도 수정지시를 내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일본은 2002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의 화해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역사를 왜곡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은 양국간의 우호적 분위기를 틈타 한일간의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는 독도문제를 은근슬쩍 공식화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입니다
역사교과서 바로잡기 운동본부도 이날 일본정부에 △역사왜곡 교과서의 검정통과를 즉각 철회할 것 △독도 침략 정당화하는 군국주의 부활음모를 즉각 중단할 것 △식민지 지배 피해 당사자들에게 보상할 것 △과거 침략사에 대해 반성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로 교육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정부에 대해서도 △자주권을 훼손하는 일본 교과서 왜곡에 강력히 대처할 것 △일본회의 교과서의 재수정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촉구할 것 등을 주장했습니다.(동아일보 뉴스속보 참조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