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답변에 ~~~부탁1
본문
프로그래머의 충고대로 괜히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게다는 점은 동감합니다.
(아직까지는 재미도 없고, 올라온 글이 하루 한 두건 수준의 사이트에 제발로 들어와서... 안보면 그만 아닌가~! 한가한 사람도 아닌데...그러나 중앙나온게 죄인 걸!)
또한 솔직히 고혈압 집안이고, 작년에 형님마저 쓸어지셔서,
다음 차례는 저라는 것을 알고, 담배도 끊고, 안하던 달리기도하고있습니다.
그밖에, 모교와 중앙교우회가 잘되는 것과 66회동기회가 잘되는 것을 보려면 100살까지(앞으로도 53년)는 버텨야 한다며,
66회동기들에게 첫째는 건강, 둘째는 인터넷(이-메일, 핸드폰 문자메시지포함)의 생활화를 강조하고 있지요.
그럼에도, 스트레스로 죽을 각오를 하면서도 요 며칠 불만사항을 힘들게 올리는 가련한(?) 넷맹세대 선배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넓은 마음으로,
프로그래머차원에서도 즉시 보완이 가능한 것들은 조속히 반영시켜주시기 바랍니다.(좋은 방향으로 고치는 것도 일일히 결재를 받아야 하는 정도로 엄격한가요??)
그리고, 중앙교우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해야 하는 변경사항이 있다면, 사이트나,이-메일 등등을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수렴과정을 거치되, 헌법을 고치는 것이 아닌만큼, 너무 지연되지 않도록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무관심한, 또는 잘 모르는 중앙교우들에게는 중앙교우회사이트가 있거나 말거나 태도를 보일지 모르지만,
관심있고, 애정을 가진 교우들에게는 본 사이트는 중환자실에서 쓰는 산소호흡기와 같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점을 한 번 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려는 것이 아니라 중앙교우회 사이트를 운영하는 패러다임(또는 운영시스템)이 문제라는 것에 더욱 열받고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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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요, 비밀번호는 왜?? (비밀번호를 넣고 엔터키 누르니 글이 삭제되던데... 지뢰?? =>수정과 삭제는 별도로 해야 명확하지 않을까요~! 힘들게 올린 글이 무심결에 삭제될 수 있는 지뢰(?)를 가까이에 둔다면~! 아찔)
차라리 아래와같이 해서 게시판에 생기를 불어 놓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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