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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금주 이야기는 아무도 호응이 없더라도 계속 연재하고자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제자신이 마음가집을 다시할수있으니까요..... ㅎㅎㅎ
이제 금주 25일이 되어갑니다..
어느정도 금주가 적응이 되어갑니다..
금주하면서 바뀐것은 예전보다 귀가시간이 좀 빨라졌다는것입니다..
뭐 그렇다고 7-8시에 들어가는것은 아니구요..
제가 평소 2-3시에 귀가하던 습관이 보통 12시 전후로 귀가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인터넷등 일좀 보다가 1-2시쯤 잠을 잡니다..
술을 마실떄는 3-4시에 자서 6-7시면 기상을 했는데..
이상하게 금주를 하니깐 더 오래자는것 같습니다..
근 20년을 4시간 내외로 잠을 자던 제가 요즘 5-6시간 이상을 잡니다..
아침에 7시에도 일어나고 8시에도 일어납니다..
주말인 경우에는 9시까지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동기회장이 한의사인데 그 비싸다던 공진단을 지어주더군요..
그런데 공진단을 다먹구도 마찬가지로 잠이 많아졌습니다.
오늘 그친구에게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쓰러지지않고 버티는게 용하다..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가는것이...쯔쯔.."
하는 것입니다..
몸에 술보다 더 않좋은 것이 스트레스인것 같습니다..
일본회사인수하면서 시작한 부분이 자금이 풀릴듯 풀릴듯 풀리지 ㅇ낳아서 근 2개월을 자금때문에 고생을 하고있습니다..
어찌보면 큰돈이고 어찌보면 크지않은 돈이지만..
내주머니에 당장없으면 그돈을 만드는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네요..
암튼 별의별 편법까지 동원하면서 자금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뭐 고지가 점점 가까워 지고있는데..
쉽지않습니다..
암튼...
잘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금주하면서 다이어트 하고자합니다..
아자아자...
* 술로써 스트레스를 풀었던것이 도움이 좀 되긴했나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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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싸음이든 이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