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이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6천만원을 받았다는 진술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가운데 24일 오후 전청장이 국세청 청사에서 퇴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마음 고생 탓인지 입술이 터져 있다. 뒤쪽에 참모가 미소를 짓고 있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 소속의 홍정식씨가 24일 오후 전군표 국세청장의 수뢰의혹과 관련, 국세청 로비에서 직원들의 제지를 받으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말리는 직원도 웃고 있다.(두번째 사진)
| '뇌물 국세청' 항의하는 한 시민단체 회원 | |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10-24 15:07 |
|
... 자신에 대한 의혹이 계속 불거지면서 안팎에서 따가운 시선이 이어지자 공식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엔 활빈단 소속 회원이 국세청을 항의 방문해 전 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일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MBC 뉴스 현영준입니다. (현영준 기자... 관련기사 검색 [MBC TV만 검색 | 제외 - 정치, TV, MBC뉴스만 검색 | 제외]
... 국장이 현직 청장에게 ‘상납’을 했다고 진술한 점만으로도 이미 치명타를 입었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오후 국세청 1층 로비에 ‘ 활빈단’ 소속이라고 밝힌 시민 3명이 찾아와 “전군표는 뇌물수수 사실을 시인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고함을 치는 소동이 벌어졌다.... 관련기사 검색 [한겨레만 검색 | 제외 - 정치만 검색 | 제외]
... 무슨 거대한 시나리오 같이 만들어지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 수송동 국세청 본청 로비에서는 시민단체인 활빈단 관계자 1명이 국세청장을 파면하고 구속수사하라며 시위를 했다. leesang@yna.co.kr (끝) <오픈ⓘ와 함께하는 모바일 연합뉴스... 관련기사 검색 [연합뉴스만 검색 | 제외 - 정치, 경제만 검색 | 제외]
... 국세청장에게 전달한 6천만원은 '인사청탁의 대가'라고 진술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종로 수송동 국세청 로비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전군표 국세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명근기자 myung@newsis.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 국세청장에게 전달한 6천만원은 '인사청탁의 대가'라고 진술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종로 수송동 국세청 로비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전군표 국세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명근기자 myung@newsis.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전군표 국세청장에게 전달한 6천만원은 '인사청탁의 대가'라고 진술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종로 수송동 국세청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전군표 국세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명근기자 myung@newsis.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 국세청장에게 전달한 6천만원은 '인사청탁의 대가'라고 진술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종로 수송동 국세청 로비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전군표 국세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명근기자 myung@newsis.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 국세청장에게 전달한 6천만원은 '인사청탁의 대가'라고 진술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종로 수송동 국세청 로비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전군표 국세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명근기자 myung@newsis.com 관련기사 검색 [뉴시스만 검색 | 제외 - 사회만 검색 | 제외]
... 무슨 거대한 시나리오 같이 만들어지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 수송동 국세청 본청 로비에서는 시민단체인 활빈단 관계자 1명이 국세청장을 파면하고 구속수사하라며 시위를 했다. leesang@yna.co.kr (끝) <오픈ⓘ와 함께하는 모바일 연합뉴스... 관련기사 검색 [연합뉴스만 검색 | 제외 - 정치만 검색 | 제외]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 소속의 홍정식씨가 24일 오후 전군표 국세청장의 수뢰의혹과 관련, 국세청 로비에서 직원들의 제지를 받으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utzza@yna.co.kr/2007-10-24 15:07:33/ <오픈ⓘ와 함께하는 모바일 연합뉴스 7070> 관련기사 검색 [연합뉴스만 검색 | 제외 - 경제, 사회만 검색 | 제외]
|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전군표 국세청장에게 전달한 6000만원은 '인사청탁의 대가' 라고 진술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종로 수송동 국세청 로비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전군표 국세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설인사 떡값봉투 대신 떡으로" 2002.2.7
"설 인사를 할 때는 `떡값 봉투' 대신 손수 만든떡을 선물합시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세청 빌딩 앞에서 떡값수수 관행을근절하고 명절인사를 손수 만든 떡선물로 대신하자는 이색 캠페인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공무원 사회 일각에서는 부패의 고리로 악용돼 온 떡값.촌지를 근절하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도 관공서 주변에서는 떡값수수가 여전하다"며"사실상의 뇌물인 `떡값봉투' 대신 손수 만든 떡으로 설인사를 하고 피치 못해 받는 선물은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고위층이 자녀에게 세뱃돈을 줄 때 1/10 이상을 떼어 불우이웃에게 기탁도록 하자며, 이를 위해 3부 요인과 정부 기관장을 상대로 `사랑의 종잣돈' 2천2원이 든 통상환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
[한겨레] “이런 저런 재료를 넣어 만들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