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중앙고등학교 제22대 교장 <font color=blue>김순복 전교장선생님 별세</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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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8월달에도 뵈옵고 인사 드렸는데.. 항상 자상하셨는데.. 삼가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작년에 뵈었을대 많이 힘들어하셨지만 앞지는 않으셨는데...
중앙 출신은 아니시지만...
그누구보다도 중앙을 위햐여 열심이셨습니다.. 또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셨구요..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중앙학교 45년 근속 기록은 그분의 인덕과 진정한 중앙인이심을 알수있을것입니다..
20세에 사범학교 졸어이후 오셔서 교장 이후 평교사로 다시 후학을 위해 백의종군하신 선생님을 잊지못할것이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작년에 뵈었을대 많이 힘들어하셨지만 앞지는 않으셨는데...
중앙 출신은 아니시지만...
그누구보다도 중앙을 위햐여 열심이셨습니다.. 또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셨구요..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중앙학교 45년 근속 기록은 그분의 인덕과 진정한 중앙인이심을 알수있을것입니다..
20세에 사범학교 졸어이후 오셔서 교장 이후 평교사로 다시 후학을 위해 백의종군하신 선생님을 잊지못할것이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항상 조용하시고 자상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56회 모두가 선생님께 배웠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삼가 선생님의 명복을 비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 세계사를 배운바 있었습니다. 구수한 입담과 유머감각을 선보이셔서 과목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셨고, 결국 학력고사때 세계사 만점받았던 생각이... 고 김순복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요... 82회 제자...
1학년 세계사 수업시간에 저희들이 너무도 떠들어서 죄송스럽습니다. 정년퇴임식에서 계동골목의 변화를 곁들여가며 중앙에서의 가르치셨던 일들을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85회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