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63회 유정열선배님께)
본문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박성기입니다.
말씀대로 치열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76회 김승욱이라는 친구가
3년전 쯤에 미국 시애틀이라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성당에 다닌다고 이야기들었습니다.
집사람하고도 거기에서 만나서 결혼했구요.
이 녀석을 찾이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저보다는 보다 정확한 정보가 선배님께 있으리라 생각되어
연락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글쎄... 우리 데이터에는 연락처가 없네요...
수소문을 해보고 연락을 주지.
그리고, 어찌 공부가 잘되는지, 거기서 만난 후배와는 계속 좋은(??? 안주와 술을 죽이는)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지
지난 번 자네 글에 내가 다섯시간을 주었다는데 정말? 네시간이 아니고????
열심히 하고 있으리라는 것은 불문가지일테고
건강하게 지내시게
정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