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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1,089회 작성일 1970-01-01 09:00
지난 주에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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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지난 주 8.30.(목)부터 9.1.(토)까지 개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사의 일환으로 8.31.(금) 오전 8:40부터 강당에서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졸업생 초청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우선 계원장학회 상임이사인 백순지(54회) 교우가 계원장학금 증서를 수여한 후에는 계원장학회에 대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연사인 이승동(63회 바이오인포메틱스 대표이사) 교우는 재학시절 청소년 대표 이기도 했던 축구 선수였으며, 국민은행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의 생활과 그동안 느꼈던 소감을 들려 주면서 선택의 기회가 왔을 때를 대비하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재학생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홍은철(69회) 교우는 방송국에서의 활동으로 외모와 옷차림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아나운서답게 정확한 발음과 말의 적당한 속도를 느낄 수 있었으며, 각자 집에 가서 거울을 한번 들여다 볼 것을 권하였습니다. 전날 방송제를 위해 학교에 왔었다는 홍 교우는 역시 퇴장시에도 환호를 받았습니다. 역시 연사의 선정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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