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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78회 작성일 1970-01-01 09:00
[時論]♣♣ 以熱治熱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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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앙교우회 회장단, 모교발전위원회, 상임이사... 약 180 여 주요 교우들께 보낸 이-메일 사본입니다. ------------------------------------------------ 보낸 날짜 : 2001년 8월 18일 토요일 오후 12:23 제 목 : 中央人을 위한 以熱治熱 처방전 ----------------------------------------------- 막바지 늦더위에 건강하신지요? 중앙고 66회 박정관입니다. 지금, 100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모교, 중앙학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커다란 도전(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봅니다. 중앙학교뿐만 아니라, 재단(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이 구속되는 사태에 직면하고 있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후원자가 되어야 할 중앙교우회 회원들의 정신무장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희미해저 가는 중앙의 전통은 바닥에 떨어진 모습입니다. 작금에는 "중앙이 야구를 잘했어? 언제 적에? " , "공부를 잘 했었다고?.... 응 그래, 7~8년 반짝이었잖아? 그렇지?" "3.1운동과 6.10만세...! , 이사람아 우리 할아버지도 만주에서 독립운동했어! 독립운동이 밥먹여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밖에 할 얘기가없어?" 각설하고, 지난 6월 9일 교우의 날이후, 중환자실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환자의 심정으로 두어 달 동안 여러가지 많은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3년 동안 수족이 마비되었던 중환자의 발가락이 움직이는 것처럼, 최근, 첩첩산중인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들이 모이기 시작하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 바로 확인 하십시오! 아래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해보세요. http://www.choonganghighschool.or.kr/free/free_list.asp 바쁘시면, 하단의 ◁◁ 1 2 3 4 5 6 7 8 9 10 ▷▷ 에서 1~7까지 제목들만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가슴이 뭉클해진다면 우리에게 희망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기를 호기로 바꿀 수 있는 절대절명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지경에서 10년을 허송세월 한다면, 열정조차 박물관의 유리속에 전시될 것입니다. 차라리, 중앙학교를 키우느니, 인조인간을 만드는 것이 현명해질 것입니다. 우리들 각자의 작은 생각과 의지를 한 곳으로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비난보다는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서로 격려하고,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서 ... 남에게 미룰 일이 아닙니다. 무더운 여름에 뜨거운 소식이었습니다. 以熱治熱 처방이 되길를 고대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2001. 8. 18.(토) 11:30 휴가첫날, 서울집에서 66회 박정관(九晩) ☎019-232-0049 --------------------------------------------------------------------- 선후배님들의 주소록도 제대로 없고, 제 id(pjk9@netsgo.com)를 거부하신 분들이 있어서, 계우회id를 잠시 사용했습니다. ( 그날 이후 저도, 바이러스 감시체제에서 안전합니다. '수신거부'를 해지하세요!!) ------------------------------------------------- DreamWiz Free Mail @ http://www.dreamwiz.com/ DreamSearch Click the world!!! http://search.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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