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멧은 안되요... ^^
본문
일단 제 글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읽어주신점 고맙습니다.. ^^
제가 글을 쓰면서 너무 흥분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의미 전달이 뜻한것과는 다르게 된것같네요...
저역시 선배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중앙인 중의 하나입니다. 설마 제가 포멧을 하자고 말하겠습니까? ^^;
제 생각은.. 물론 포멧도 좋지만..
바로 예를 들어 말하겠습니다.
제가 느끼고 있는 지금의 움직임은 현존하는 win 98에 95를 덧씌우는 작업같습니다.
자꾸 과거로 돌아가려고 한다는 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것은 98에 2000이나 XP를 덧씌우자는 말입니다. 기존의 모든 데이터를 보존한체로.. 업그래이드를요...
기존의 윈도우에 이전 버전을 설치하고자 하면 설치 되지 않습니다. 억지로 파티션을 나누어서 두가지의 운영체제를 공존시키는 수 밖에요...
하지만 서로 동시 운영은 되지 않습니다.
전... 기존의 운영체제에 모든 데이터를 보존한체로 새로운 업그래이드를 시도 하자는 것입니다.
매번 MS가 새로운 운영체제를 발표할때마다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이라는 플렛폼을 달고 나옵니다.
제 의견도 그것입니다.
지금의 저희 세대는 예전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 데에 더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것을 세대차이라고 표현 할 수도 있지만, 전 단순한 생각의 차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이런걸로 세대차이라고 하면.. 정말로 선배님들 어려워 하게 되요.. ㅠ.ㅠ)
선배님들은 당연히 선배님들께서 다니실때의 중앙과 비교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아니면 걸음마 배우고 있을때였죠. 저희는 지금의 중앙을 중앙의 모습이라고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비교 대상을 주위의 다른 학교로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함께 공통적인 지향점을 찾으려면 현제, 혹은 미래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제는 저희나... 선배님들이나 함께 공존하는 시간대이고... 미래는 언젠가의 후배들까지도 함께 공존하는 시간대입니다. 함께 어떠한 목표를 원한다면 당연히 공감대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죠.
가장 큰 공감대인 '중앙'이라는 것이 있는한 이미 반은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제의 학교 문제에 관심을 갖자는 말들이 늘어나는 것만으로도 당연히 반은 성공한게 아닐까요?
이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종합병원의 모든 의사들이 총 집합 되어야 합니다.
음...
결론은.... 저도 포멧을 원하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아무도 포멧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꼬랑지... ::; 으... 윈도 예기 해또니..또 XP 깔구 싶어지네염.. MS에서 RC1 배포할때, 늦어서 신청 못했는뎅.. ㅠ.ㅠ 에휴.. 학생이 던두 없이.. 비싼 운영체제 막 살 수두 없꾸.. ㅠ.ㅠ 지금 쓰는 98하구 2000두.. 2000은.. ㅋㅋㅋ 백업본인뎅.. 이제는 정말 리눅스를 써야 하나? 꽁짜 OS... ㅠ.ㅠ MS .. 맘에 안들지만..예네꺼 겅부 안하면.. 직장 얻기 힘들겠더군염.. ㅠ.ㅠ 군대두 가야 하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