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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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지원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국정홍보처가 정부중앙청사 출입기자단에게 기존 기사송고실을 통제하겠다고 밝힌 12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시민단체 활빈단이 기자실 통폐합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허경기자 neo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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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를 노숙자, 철거민 내몰듯 밀어내는 국정홍보처장 자폭하라 | ||
언론에재갈 물리다간 급살맞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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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를 철거민 내쫓듯하는 폭력정권은 급살 맞는다. ‘기자를 노숙자로 만들기’·‘기자실 대못질’중단하라. 1. ‘취재 선진화 방안’이란 미명하에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기자실에 대못을 박아대 기자들을 몰아내는 물리적 폭력 만행 강력 규탄한다. 1. 수도`전기부터 끊고 나서 건물을 때려부수는 재개발 현장 강제철거와 같은 망발, 국민들이 용서 못한다. 정권 입맛대로 국민의 국민 알권리를 침해하는 취재박탈 행위와 철거민 내쫓듯이 기자들을 몰아내는 반민주적 언론탄압 즉각 중단하라. 1. 기사송고실을 걸어 잠가 봉쇄해 ‘기자 내쫓기’를 시도한 국정홍보처는‘노무현 식’ 언론 손보기와 對국민 폭력 만행 응징분쇄하자. 1.국민들은 기자실 폐쇄의 속내가 특유의 오기광인 盧대통령의 적개심과 증오에 찬 삐뚤어진 언론관이 깔린 취재 원천봉쇄및 사적남용의 통제에 있음을 다 알고 있다.국정운영을 감시할 언론에 재갈을 물려 정부 치적 홍위병으로 만들어 정보를 통제하고 사전 검열하려는 신언론 통제 꼼수 즉각 중단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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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광환기자 = 노무현 대통령의 NLL(서해 북방 한계선) 발언과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후 보수성향의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청와대 입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노대통령의 발언을 규탄하며 'NLL 사수'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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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광환기자 = 노무현 대통령의 NLL(서해 북방 한계선) 발언과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후 보수성향의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청와대 입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노대통령의 발언을 규탄하며 'NLL 사수'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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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 관계자가 외교부앞에서 자국민 구출에 소극적인 정부를 강력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선장 한석호(40세)씨와 이송렬(47세) 총기관감독, 조문갑(54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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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몸값을 先지불해 소말리아 피랍 선원과 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줘라.
▷몸값은 김정일국방위원장한테 송이버섯 선물받은 3800여명중 소외계층 제외한 지도층 인사들이 갹출하고 노무현대통령 자신도 퇴임후 살 봉하마을 사저 공사비를 선지출해서라도 자국민 구출을 행동으로 실천하라
1.아프칸 인질 구출에는 국정원장까지 현지에 가 총력전을 펼쳐 구출해오면서 정부는 우리 선원들이 피랍된 후 한 달이 지나고서야 외교부 하위직원 한명 현지로 파견해 지지부진한 협상이나 벌이는데다 열악한 처지의 선주가 일단 정부가 몸값을 지불하면 배를 팔아서라도 갚을 것이라고 했건만 남의 나라 국민 대하듯 소극적으로 대처해 목숨을 경각에 달하게 하고 있어 국민들 분노가 들끓고 있다.
1.가족들을 먹여 살리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원양어선을 탄 선원들을 무성의하게 내팽겨칠수는 없는 일이다.똑같이 혈세내며 사는 국민인데 누구는 대통령까지 나서서 구출해주고,외화벌이 나섰다 억류된 선원들은 외면해 버리는가? 소말리아 피랍 선원 석방 협상이 난관에 봉착해 자국민 인질들 생명이 최악의 상태로 위태로워지고 있는데도 뒷짐지고 있는 정부를 강력 규탄한다.
1.가지말라는 곳에 간 아프칸 탈레빈 피랍 인질들은 국정원장이 진두 지휘하며 거액을 들여 구출해오면서 먹고살기 위해 새우잡이 배 몰고 나간 우리 선원들 구출에는 왜 인색하며 차별 박대하나?
1.피랍선원들은 오랜 억류 생활로 건강마저 최악의 상태에다 해적들의 구타에 시달리고 굶주림에 떨고 있다.정부가 일단 귀환시킨 뒤 구상권을 행사하기로 하고 몸값을 先지불해 소말리아 피랍 선원과 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줘라.
1.“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위협에 처하면 사지(死地)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김만복 국정원장은 물론 국정원을 방문해 인질구출 노고를 치하한 노무현 대통령, 피랍선원들에게 너무 무관심한 외교통상부,해양수산부는 외교경로를 통해 즉각 석방교섭에 나서고 가족들을 보살펴라.
1.김만복 국정원장은 아프칸인질들 구출해오면서 “국민이 위험에 처하면 사지를 마다하지 않고, 또 구하러 가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부산시민,선원,부산지역시민사회단체,인권NGO들은 국정원을 향해 대국민 약속을 지킬 것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을 촉구한다.국정원장이 바빠 못간면 외교부장관이나 국정원차장인던가 대통령부인인 권양숙여사라도 현지에 가 구출해와라
1.국정원장이 대국민 약속 위약하면 김정일국방위원장한테 송이버섯 선물 받은 3800여명중 소외계층 제외한 지도층인사들이 십시일반 마음으로 30만원씩 내고 모자라는 액수는 노무현대통령 자신이 퇴임후 살 봉하마을 사저 공사비를 선지출해서라도 자국민 구출을 행동으로 실천하라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 활빈단,외교부앞에서 자국민 구출에 소극적인 정부를 강력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한국인 선원 피랍 154일째‥해결 의지있나? | |||
정부의 미온적 대처에 사태 장기화‥사태해결 촉구 각계 확산 | |||
선장 한석호(40세)씨와 이송렬(47세) 총기관감독, 조문갑(54세) 기관장, 양칠태(55세) 기관장등 부산출신 선원 4명을 비롯, 중국인 선원 등 모두 24명이 승선한 탄자니아 국적 원양어선 마부노호 1,2호가 지난 5월 15일 예멘항으로 향하다 소말리아 해안에서 210마일 떨어진 수역에서 현지 해적들에게 납치된 지 오늘(15일)로 154일째를 맞고 있지만 사태 해결이 장기화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4일 피랍선원 가족들과 전국해상산업노조는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피랍선원 석방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고 "정부가 지금까지 협상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지만 진전된 것이 없고 최근에는 연락도 오지 않는다"며 정부의 태도에 분통을 터트렸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현재 마부노호 선원들은 현지에서 해적들의 폭행과 심각한 불안증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족들은 일단 정부가 몸값을 지불한 뒤 구상권을 청구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해적들과의 협상이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날이 갈수록 불안감만 더 한다며 호소하고 있다. 전국해상산업노조와 선원 가족들은 온라인 서명운동을 오프라인으로 확산시키고 이번 주부터 피랍 선원들의 석방 몸값 마련을 위해 거리 모금운동을 펼칠 계획이며 16일(화)에는 국회를 방문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사태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소말리아 피랍사태 해결 촉구 인터넷 서명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소말리아 피랍선원을 위한 시민모임' 홈페이지(www.gobada.co.kr)에는 이미 2천500여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등 원양어선 마부노호 한국인 선원들에 대한 석방운동이 각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기독교 인사들의 모임인 ‘21세기 포럼’도 지난 1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연계해 피랍선원들의 석방을 도와 달라고 각계에 호소했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부산시민단체협의회·부산여성NGO연합회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들도 최근 모임을 갖고 15일부터 청와대와 국회를 항의방문하고 성명서를 전달하며 선원 피랍사태 해결을 촉구한다. 또한 이번 사태와 관련 시민단체 활빈당의 관계자는 "지난 아프칸 인질 구출에는 국정원장까지 현지에 가 구출해오면서 정부는 선원이 피랍된 지 한달이 지나서야 외교부 하위직원 한명을 현지로 파견, 지지부진한 협상을 벌인데다 열악한 처지의 선주가 일단 정부가 몸값을 지불하면 배를 팔아서라도 갚을 것이라고 했건만 남의 나라 국민 대하듯 소극적으로 대처해 목숨을 경각에 달하게 하고 있어 국민들 분노가 들끓고 있다"며 정부를 강력 규탄했다. 또한 김만복 국정원장이 아프칸 인질을 구출해오면서 "국민이 위험에 처하면 사지(死地)를 마다하지 않고 또 구하러 가겠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국정원장이 대국민 약속을 위약하면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한테 송이버섯 받은 3800여명중 소외계층을 제외한 지도층 인사들이 십시일반 30만원씩 내고 모자라는 액수는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후 살게될 봉하마을 사저 공사비를 선지출해서라도 자국민 구출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부산출신 선원 피랍사태와 관련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13일 '원양어업 진출 50주년' 맞아 소말리아에 피랍되어 장기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마부노호 피랍선원 가족을 시장실로 초청, 격려하고 조속한 귀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위로하고 아울러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이에 앞서 이날 허 시장은 김만복 국정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피랍선원 4명 모두가 부산시민이라는 점과 부산지역에서 범시민적 활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부노호 선원구명" 운동 등의 내용을 전달하고 정부차원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였으며, 김만복 국정원장은 이 자리에서 빠른 해결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그동안 부산시에서는 "마부노호 선원 피랍사건"에 대하여 외교통상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 및 단체를 통하여 협상진행 관련 동향 등을 수시로 파악하여 왔으며, 피랍선원 가족을 방문하여 위로와 함께 청취한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해 왔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랍선원 4명 모두가 무사히 돌아올 때까지 "소말리아 피랍선원" 사건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단체에 계속하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선원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마부노호 한국인 선원 피랍사건과 관련, 석방촉구가 각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소말리아 피랍사건' 처리를 놓고 진퇴양난의 처지에 몰리고 있다. 현재 정부는 마부노호 선주(안현수씨)측과 테러집단간 협상을 통해 선원들을 석방시키기 위해 몸값(100만달러 예상)을 지불하기로 사실상 합의했으나 선주 안 씨가 10만달러 외에 나머지 금액을 부담할 능력이 없다며 정부 등을 상대로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억류 선원 가족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난 한국인 피랍사태에서 정부가 매우 적극적으로 '교섭'에 나서 해결한 것과 비교하며 형평성 논란을 들어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게다가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큰 액수의 몸값을 지불했다는 해외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정부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