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입구에서 북장대지로 오르면 의상능선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저기에 [산부추]꽃이 고운 보라색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이 [산부추]꽃은 활짝피었네요.
원효대사 원효봉입니다.
릿지객들이 즐기는 염초능선입니다.
원효봉 오른쪽에 북문이 있고 그 밑에 대동사, 상운사가 있지요.
백운대로 이어지는 염초능선입니다.
오른쪽에 노적봉의 시원한 봉우리가 보입니다.
원효봉과 상운사,대동사가 다 보이는군요.
노적가리 쌓은 것 처럼 보인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는 노적봉,
왼쪽부터 백운대, 가운데 골짜기는 위문, 그리고 오른쪽 만경대,
[산앵도]열매 입니다.
왼쪽부터 원효봉, 염초봉/능선입니다.
염초능선의 꼭대기인 백운대와 오른쪽 만경대를 다시 잡아 봅니다.
오른쪽부터 의상-용출-용혈-증취-나월-나한봉으로 이어지는 의상능선,
숲길을 따라 오르다 이곳으로 나와,
이곳을 오르면 노적봉 정상입니다.
이곳 노적봉에서 보는 백운대 경치가 무척 좋지요.
뒷쪽이 두루 만물을 조망할 수 있다는 만경대입니다.
노적봉에 올라서니 백운대와 만경대사이로 인수봉 얼굴이 보입니다.
만경대를 배경으로 한 장 담아봅니다.
오른쪽이 용암봉입니다. 용암문에서 동쪽으로 하산하면 도선사가 나오지요.
이제 하산합니다.
노적봉에서 내려가 성문종주 대로를 따라 걸어 동장대에 도착,
이렇게 용암문에서 대동문까지 가서 산성계곡으로 하산하였습니다.
류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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