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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1,086회 작성일 1970-01-01 09:00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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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의 방식으로 참여한 그대 이름도 못 밝히는 사람이여. 참 불쌍타고 밖에는 얘기를 못하겠네. 어째서 그렇게 전면에 나서지를 못하면서 뒤에서 갖은 딴지만 걸고 있는가? 아직도 생존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교우들의 마음을 어찌 자네의 한치 짧은 잣대로 재단을 하려고 하는가? 그리고 오프라인에 강한 사람이 이 온라인에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지 단지 온라인만 갖고서 난다 긴다하는, 삶의 문화가 체화되지 못한 IT업계의 몰락을 당신은 알고나 있는지? 66회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전면에 아직 나설때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삶의 깊이가 일천하여 나서기에는 쑥스럽습니다. 졸업하여 사회에서 버티면서 어느정도 흘러 넘칠 때가 되면 자연스레 선배님들의 자리를 채울때가 오겠지요. 건강하십시요.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에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게나. 친구. 시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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