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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1,177회 작성일 1970-01-01 09:00
개척자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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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앙고 야구부 유대성(65회)감독이 야구의 불모지 의정부 에서 제2의 야구인생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후배들의 지지속에서 양주군 장흥 면 고대 전용야구장을 5년동안 무상 임대받은 뒤 본격적인 리틀야구단 구성작업에 들어갔다. 지난해 4월 리틀야구단 창립식도 가졌던 그는 의정부에서 유명 한 프로야구선수가 배출될 때까지 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정한 야구인인 유대성교우의 활동에 힘찬 격려와 성원을 보냅니다. 경기일보 7월18일자 참조(54회 황영학 선배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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