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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에 있는 66회 박정관입니다. 넷맹세대이지만, 인터넷과 친숙해지려고 노력중에 뒤늦게 이곳 을 방문했습니다. 서울에 근무할 당시에 동기회는 물론이고 전체 교우회의 크고 작은 모임에 부지런이 다녔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사이버시대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이 동창회라 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러한 공간을 마련하고 꾸준히 유지관리하 는 中央校友會 임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 짝! 짝! 다만 아쉬운 것 몇가지만 제시합니다. 특별히 부작용이 없다면 즉시 반영해주시길 기대하면서... 1. 첫째, 이곳 "자유게시판"과 기수별페이지의 각종 "게시 판"의 페이지의 "내용"창을 좀더 넓게 디자인 해주세요. 입력창은 물론, 특별히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불편이 없도록 조회한 창의 "내용"이 넓게 보이도록 각 항목들을 재배치해주 십시오. (글 제목도 짤립니다!!) 2.둘째, 각종 게시판의 조회한 후의 글씨체가 너무 작고 미워 (?)서 보기가 불편합니다. 입력할 때의 글씨체이면 무난할텐 데.. 그리고 문단의 오른쪽 여백이 너무 많아서 비경제적... **(추신) 글을 올린 후 다른 데스탑PC로 확인해보니 정상으로 나오네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에만 문제가 되나??? 3. 세째, 이곳 "자유게시판"에는 "파일첨부"필드가 보이지 않 네요??? "기수별"게시판에는 "파일첨부"가 있어서 각종 사진이나 음향 자료를 함께 게시할 수 있어 좋은데... 이곳도 제발 만드심 이....? ***<기수별중 66회(육동회)를 방문해 감상해보세요>*** 4.네째, 홈 첫페이지에 최신자료목록(전체교우회및 기수별자료 를 망라해서)과 조회건수 등을 표시해주시면 더욱 편하겠습니 다. 동창회사이트에서 더욱 더 중요한 것이 커뮤니케이션이므로 어 떠한 자료들이 최신자료인지, 그리고 활발한 기수별모임 을 유도하기 위해서 더욱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건의하면 체할 것같아 오늘은 이정도만 하 겠습니다. 참, 첫페이지에 교가나 응원가가 자동으로 방송된다면 추억으 로 가는 발길이 더욱 신날텐데... 2001. 5. 24. 20:43 울산의 사무실에서 66회 박정관(九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