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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79회 최형순입니다..
한동안 조용<?>히 지내다가..
드디어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새로운 비지니스를 위하여 일본회사를 하나 인수하였습니다.
일본에 돈 보내는것도 정말 힘들더군요..
은행에서 뭐이리 서류가 복잡한지..
저 개인이름으로 히사를 인수하는데 한달이상 걸렸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지난주에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한국 총판을 위해서..
회사이름은 주식회사 비투업 이구요...
일본 홈페이지는 www.b2up.co.jp 입니다..
한국은 아직 없구요,,,
태국에서 나는 칡의 일종인데 푸에라리아라고 여성호르몬제가 다른 칡보다 100배이상 많다고 하네요,,
암튼 2005년도에 영국 BBC와 항국의 아침마당이란 프로에서 "일본은 씹기만해도 가슴이 커지는 껌이있다"라고 하면서 보도되었던 제품입니다..
제가 사업을 소개하려고 여기다 글을 올린것은 아니구요..
여러 선/후배분들께 공개적으로 금주와 다이어트를 선언하고자 글을 씁니다.
현재 제가 180Cm에 145Kg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145Kg이란 숫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숫자입니다.
저를 생각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체중 조절을 말씀하셨으나..
제 의지 부족으로 여러번의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이제 하루에 1~200g씩 해서 내년 100주년때에는 날씬(?)해진 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더불어서 다이어트의 적인 술을 당분간 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업에 모든걸 다바친다는 의지와 나자신의 극복을 위하여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까지 술을 끊을예정입니다.
현재 일주일정도 금주를 하였구요 다가오는 연말에 각종 모임때문에 걱정이지만 꿋꿋하게 금주를 하도록하겠습니다.
많은 선/후배 여러분들께서 저의 다이어트와 금주를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결심은 많이 소문을 내야만 분위기 따라 제 마음가짐도 바뀌어질수있다고 하네요..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 저랑같이 다이어트 동참 하실분은 리필달아주세요.. 별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 동호회방을 만들어볼예정입니다..
* 여성들에게 행복을 주고싶으신 분들도 연락주세요.. ㅎㅎㅎ
댓글목록
형순아, 사업 번창하기 바라고, 145파운드 아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