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3일(수) 하늘열린날 국종달3차
사당역에서 버스에 몸을 싣고 나주까지 내려가 26명이 전라남북도 경계인 장성 삼계 암치고개까지 힘차게 달리고 올라왔습니다. 다음 11월 11일에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기대하며....
참석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존칭생략 58 최병완&김미숙,김동진,민웅기,윤인탁,주용국,최경상/ 62 주재철/ 66 김규명,김갑일, 김상훈,손창수,이동열/ 68 류백현,이양복/ 73 이택희/ 75김철웅,이원구,유경수&아들, 박응규,배진한/ 78 김민철,유재만,이상원/ 81 박창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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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6시 30분 출발일정이 집들이 멀더보니 약 30여분 늦어졌습니다.
복장을 보니 나중에 거의 다 도착한 것 같습니다.
유재만(78)군의 리드로 몸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비디오 촬영에 수고 많은 배진한(75)후배,
출발 전 58기념사진, 윤인탁,민웅기,김동진,최경상선배님,
이제 곧 출발 할 것 같습니다.
국토종단달리기 3차구간을 향해 출발 !!!
아자! 아자! 아자!
뭘 들고 뛴다는게 균형이 맞지 않아 만만치 않더군요. ^^;
똑딱이 디카가 아니다보니...
전시회준비로 힘들었을텐데 이택희(73)후배가 태극기를 들고 앞장섰네요.
가운데 꼬맹이는 유경수(75)후배의 아들입니다.
민웅기(58)선배님과 이양복(68)사무총장,유재만(78),주재철(62)선배님....
오늘은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
아자! 58 화이팅!
66도 화이팅입니다. ^^;
김상훈(66)선배님과 윤인탁(58)선배님! 한번 제대로 붙어 볼까? ^^;
천안에서 조인하신 주재철(62)선배님,
캠코더와 디카가 맞짱 붙으면 디카가 밀리는데... ^^;
이택희(73)후배와 이양복(68)사무총장,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앙 러너스,
김상훈(66)선배님 다소 무리가 아닌지... ^^;
김규명(66)부회장님도 잘 뛰십니다.
손창수(66)선배님도 꿋꿋하시네요. ^^;
누런 황금들녁도 눈에 담으며 뛰었습니다.
천안서 조인하신 주재철(62)선배님이 앞장을 서셨군요.
주재철(62)선배님에 이어 이양복(68)사무총장이 뛰고 있습니다.
윤인탁(58)선배님에 이어 주용국(58)선배님이 뛰고 계십니다.
김민철(78), 박창범(81), 유재만(78) 후배가 지나고 있습니다.
풍성한 가을 들녘,
최경상(58), 김민철(78),윤인탁(58)선배님, 20년 차이네요? 저랑은 10년차.. ^^;
행사진행과 살림챙기느라 수고 많은 김철웅(75)후배,
이날 무척 물 많이 먹었습니다. 박창범(81), 김민철(78)후배 수고 많아요.
이원구(75)화이팅! ^^;
민웅기(58)선배님, 오늘 무리하는 거 아니신지... ^^;
상훈형 수고 많았습니다. ^^;
이제 다시 출발하기 위해 이상원(78)후배가 앞장섭니다.
9.8Km 5구간을 윤인탁(58)선배님이 앞장서 출발합니다.
이어서 최병완(58)회장님과 향수님도 나섭니다.
코스모스가 살랑대는 그런 좋은 날씨였습니다.
주자를 맞이하고 있는 최경상(58)선배님과 김철웅(75)후배,
발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페달을 밟고 있는 이상원(78)후배 수고 많았어요.
지루한 5구간 중간구간까지를 달려오신 58 윤인탁선배님과 최병완회장님 부부,
잠시 목을 축이고 계속 뜁니다.
75 박응규,유경수후배
우리는 이곳에서 조금 더 휴식을 갖습니다.
비디오를 주용국(58)선배님께 드리고 망중한을 만끽하고 있는 배진한(75)후배 ^^;
최경상(58)선배님의 환한 웃음,
김민철(78)후배,
러너스의 큰 살림살이를 꾸려나가고 있는 김상훈(66)선배님,
최경상(58), 이동열(66)선배님과 김민철(78), 유재만(78)후배
로우앵글을 잡고 계신 주용국(58)선배님,
손창수(66), 배진한(75), 김갑일(66), 김상훈(66) 선배님,
구간을 살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사준비로 수고 많은 이원구(75)후배와 손창수(66)선배님,
JRC의 건각 유재만(78)후배,
손창수(66)선배님과 실질적인 살림꾼인 75 이원구,김철웅후배,
창수형님, 선글래스 디자인을 바꿔보심이... ^^;
박창범(81)후배도 국종달 끝날 때 쯤이면 날씬해져 있겠지요? ^^;
이원구(75)후배가 뛸 모양입니다.
5구간 9.8Km이 오버되어 10.5Km정도를 뛰고 들어오시는 윤인탁(58)선배님,
드디어 최병완회장님과 형수님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들어오시는 민웅기(58)선배님 !!!
5구간을 이택희(73)후배도 뛴 모양이네요? ^^;
6구간 출발모습을 담고 계신 주용국(58)선배님,
민웅기(58)선배님,
6구간 주자들을 맞이하고 있는 최경상(58)선배님과 김철웅(75)후배,
의외로 배진한(75)후배가 제일 먼저 들어왔습니다.
다음은 누가 들어 올런지...
다음 골인 주자는,
김민철(78)후배였습니다. 수고 했어요. ^^;
아자! 화이팅!
그 다음은 누구일까요?
다들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김갑일(66)선배님이 들어오셨네요.
최경상(58)선배님과 김민철(78)후배,
상훈형도 들어오셨네요. 잠시 알바하고 오셨다고... ^^;
미술반 선후배인 김상훈(66)선배님과 이택희(73)후배, 저도 미술반입니다. ^^;
유경수(75)후배 아들도 잘 뛰더군요.
이제 누가 남았지요?
아~ 박창범(81)후배와 손창수(66)선배님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고 만땅, 박창범(81)후배,
족저막염으로 뛰는대신 페달을 밟고 있는 이상원(78)후배,
6구간 메인 주자인 이원구(75), 유재만(78)후배가 들어 오고 있습니다.
자! 이제 7구간 출발,
7구간을 조금 앞서 출발하신 김동진(58)선배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저수지 앞에서 한 장 담아봅니다.
58 김동진, 최경상선배님,
자세 좋고... ^^;
7구간 중간마무리를 하고 계신 최병완회장님,
7구간 본부대가 사이트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응규(75)후배가 무척 힘들어합니다. ^^;
7구간의 남은 2Km구간을 마무리하기 위해 다시 뜁니다.
내리막구간이라 다들 수월하게 뛰고 있습니다.
8구간 시작하기전 단체사진 담았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8구간 3.6Km 를 향해 출발합니다.
8구간을 모두 무사히 달렸습니다.
이상원(75)후배 수고 많았네!
이렇게 국종달 3차구간을 무사히 잘 달렸습니다.
이날이 주용국(58)선배님 생일이었더군요. 버스안에서 축하해드리고 있습니다.
국종달 행사를 진행하느라 고생 많은 운영진여러분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달에 뵈곘습니다.
류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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