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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조회 1,082회 작성일 2007-09-21 09:16
야구부감독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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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 모교에서 야구부감독 취임식이 있습니다.

 

감독:오성규(73회)

         포철을거쳐  한서고에서 코치생활을 하였으며

         승부욕이 강하고 대인관계가좋아 선후배로부터 골고루

         신임을 받고 있습니다.

 

수석코치:유병선(74회)

          제주 탐라대를졸업 포철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홍익대에서 코치를 했습니다.

           타격지도에 탁월한 능력이있으며 추진력이 대단한

           뚝심의 소유자입니다.

 

투수코치:남인환(85회)

          성균관대와 성대 대학원출신의 엘리트로 학구열이 대단합니다

          운동선수출신으론 드물게 해병대 장교출신으로 후배사랑이 각별합니다.

          성대에서 투수코치를 역임했으며 장래 중앙고야구부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입니다.

 

 

관심있는분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야사모 회장 권태웅 배상

 

         

 

댓글목록

no_profile 박승운(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그동안의 발자취로 보아서... 아쉬운 여운은 남지만, 중앙고 집행부의 노심초사..그리고 또노력한 흔적이 여실히 보이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사료 됩니다. 최선책은 아니었으나 어쩌면은 더 잘된 솔로몬의 지혜가 아니었을까요?  어찌됐건 우리는 중앙을 사랑하는 중앙인입니다. 새로운 구성진에 믿음을 가지시고 내년 개교 100주년에 즈음해 반드시 우승할수 잇도록 "전 중앙인"과 그리고 "중앙야구를 사랑하는 모임"회원들도 새로운 각오로 순수하게, 그리고 다 같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no_profile 오세현(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야사모 회원들 중 가장 중앙을 사랑하시고 가장 중앙야구를 사랑하시는 72회 후배님들께 당부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살다보면 최선책은 아니더라도 차선을 받아 들여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다음 여건에서 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전임 감독 대행께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마음 금할수 없으나, 여러 선배님들의 중지와 학교측으로서 할수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하셨습니다. 저희 야사모는 인사권을 가지고 계신 학교측의 결정을 최대한 존중해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신임 오성규 감독님과 코치진의 새로운 출발에 아낌없는 격려와 계속되는 지원을 약속드립시다.
no_profile 김희범(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선배님! 한동안 저희 자유게시판이 시끌벅적 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나이도 어린 것들이 너무 나댄다고 맘속으로 질책하신 많은 선배님들이 계셨을 겁니다.이래서는 안되는데...하면서도 하릴없이 자판을 두드린 것은 그래도 누군가는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하는 판단에서 였습니다. 고 전 감독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몇몇 선배님들의 입장을 곤란하게 만든 부분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하실 말씀도 많으셨을텐데 꾹 참고 삭혀주신 68회 형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훨씬 더 큰 모교사랑이 그 곳에 있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no_profile 정호철(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중앙100주년에 우승할수 있는 지름길을 나두고 빙 빙 돌아가는 것이 많이 아쉽지만 돌아서가는 이길이,힘들겠지만 내년에  8강정도의 성적만이라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앙고등학교가 있으니 야구부가 있고 야구부가 있으니 야사모도있는거죠.
다만 학교측은,우리가  결코 고형욱감독의 개인 팬클럽이 아님을 알아주길 바라며 중앙을 위해서였음을 꼭 알았으면 합니다.
no_profile 최기영(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72회가 중앙교우의 극히 일부이며 또한 범야사모의 일부임을 스스로 항상 자각하고 있으며
결국 중앙의 한 조각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정권이 우리들에게 있었다면 떠들필요도 없겠지요. 아무쪼록 모교와 그리고 야구부의 발전을 두손모아 빕니다. 그리고 우리 72회는 그 발전에 한알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 입니다. 그리고 많은 선배님들께서 모교에 대한 사랑의 열정을 간직하고 계신다는 것을 잘 알기에 선배님을 따를 것입니다.
no_profile 고영수(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난 중앙야구에 대해서는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로다..
지천명을 바라보는 적지 않은 나이에 사랑을 택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사랑을 버리는 것도 내 마음이니 누구도 내 선택에 대해 비난할 자는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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