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기사-이명재(68회) 교우, 논문왕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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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대학평가] 논문왕에 경희대 김정유 - 고대 이명재 교수 [중앙일보]
각각 10편 해외 학술지에 실려
두 교수는 2004년 1월부터 올 6월까지 각각 12편의 논문을 썼다. 이 중 10편씩은 사회과학논문 인용색인(SSCI)급 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각각 1편을 제외하고는 모든 연구를 단독 또는 본인 주도로 진행했고, 모든 논문을 영어로 썼다. 이들은 다작(多作)의 비결을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 교수는 "영어로 글을 쓰는 것은 보다 많은 사람이 나의 발견을 공유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의 최근 관심사는 의.약학 분야에서 주로 처치.처방과 치료 효과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 데 쓰이던 통계적 기법을 정책 효과를 분석하는 데 적용하는 문제다. 김 교수는 "동시대와 후대 사람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 싶어 연구를 한다"며 "안정된 자리를 얻기 위해 하는 공부는 오래 지속될 수도, 창의적일 수도 없다"고 말했다. 법경제학에 정통한 그는 최근 사회의 인적 네트워크에 의한 비시장적 거래의 형성 과정을 밝히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 사적인 모임과 공공기관.기업 등의 프로젝트에 할애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자기 관리 노력은 두 사람의 공통점이다. 이들은 연구 역량 강화를 바라는 국내 대학들이 개선해야 할 과제로 해외 대학에 비해 부담이 큰 '행정 잡무'와 아시아권의 주요 대학에도 못 미치는 연봉 수준을 꼽았다. 이 교수는 1983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메디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일본 쓰쿠바대에서 연구하고 가르쳤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84년 졸업하고 미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김 교수는 홍익대.동국대를 거쳐 일본 국립 정책대학원에서 교수직을 역임했다. |
댓글목록
이명재 교수~12편의 논문이 SSCI에 등록되었다고 하니
동기 동창으로써 진심으로 축하하오^^*
동기 동창으로써 진심으로 축하하오^^*
후배님,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쭉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명재 진심으로 축하하네.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만사형통 건강하길 바랍니다. 당신은 68동기 그리고 중앙인의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