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 기사-중앙고 야구 민성기 선수 현대와 계약금 7000만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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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롯데 하준호 계약금 1억6천 外 |
입력: 2007년 09월 16일 22:23:48 |
- 롯데 하준호 계약금 1억6천 - 2008년 롯데 2차 1번 신인 하준호(18·경남고)가 16일 계약금 1억6000만원·연봉 2000만원에 계약했다. 하준호는 지난 6월 청룡기대회 MVP로 왼손투수임에도 시속 145㎞의 빠른 볼과 수준급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롯데 2차 4번 박시영(제물포고)은 계약금 6000만원·연봉 2000만원에 계약했고, 2006년 지명됐던 황진수(공주고)는 계약금 4000만원·연봉 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현대 2차 1번 김성현(제주관광고)도 계약금 1억1000만원·연봉 2000만원에 계약했다. 2차 3번 민성기(중앙고)와 2차 4번 전동수(덕수정보고)도 각각 계약금 7000만원·연봉 2000만원, 계약금 5500만원·연봉 2000만원에 계약을 끝냈다. KIA에 2차 4번으로 지명된 박상신(제주관광고)은 계약금 4500만원·연봉 2000만원에 계약했다. 2차 5번 백용환(장충고), 6번 김선빈(화순고)은 각각 계약금 4000만원·연봉 2000만원, 계약금 3000만원·연봉 2000만원에 사인했다. - 16일 전경기 우천취소 - 16일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 두산-한화전과 수원 현대-SK전, 광주 KIA-LG전, 부산 롯데-삼성전이 모두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다음달 1일 이후로 다시 편성된다. 이로써 지난 13일 2차 우천리그 일정이 발표된 이후 또 취소된 경기는 9경기로 늘었다. |
댓글목록
민성기가 김성현보다 조금 약한게 아쉽죠.김성현이가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기 때문인가?방어율,승 모두 민성기가 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