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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921회 작성일 2007-09-07 21:38
아버지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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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의 기도'
 
오 주여!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에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태연하며,
 
승리의 때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남들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도
 
과거를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김동호의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중에서-
 
  맥아더 장군이 마흔여뎗살에 얻은 아들을 위해 드린 '아버지의 기도' 일부 입니다.아버지가 자식들에게 꼭 물려줄 것은 집도 아니고,돈도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물려줘도 그만, 안물려줘도 그만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물려줘야 할 중요한 유산이 있으니, 그것은 '아버지의 혼' 입니다.

 

"맥아더동상 철거 안돼"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9-08 15:58
kp1_070908005600.jpg(인천=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 보수단체 회원이 8일 오후 인천 자유공원에서 열린 `맥아더 동상 철거 집회'에 반대, 준비해온 현수막을 펼쳐보이고 있다. mina113@yna.co.kr/2007-09-08 15:58:38/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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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아더 동상을 둘러싸는 사람 띠잇기를 시도하려던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이를 막는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창길 기자 photoeye@mediatoday.co.kr

 

                                                      친북좌익반역도당들의 미군철수 반미시위 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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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한미 연합전시증원(RSOI) 훈련이 진행 중인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 범민련 남측 본부 회원 등이 뛰어들어 '전쟁 연습 중단' '양키 고 홈'을 외치며 미군 병사를 끌어당기고 있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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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장갑차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이는 범민련 소속단체 회원들./조선닷컴

 

 

아더장군 동상사수 결의-김만복 국정원장은 간첩색출에 총력을 다하라!

시민단체 활빈단은 8일 인천시 자유공원내 맥아더동상앞에서 동상 철거를 주장하며 농성중인 친북좌익세력들 응징에 나섰다.

활빈단은 이날 맥아더장군동상 철거세력들에게 6.25전쟁을 일으킨 북의 대남침략도발을 격퇴해 대한민국을 공산초토화 수렁에 빠질 적화함락 위기에서 구해준 인천상륙작전의 영웅이자 한국민의 은인인 맥아더원수에 대해 수은불망(受恩不忘)의 감사할 줄 아는 바른 한국인 자세로 돌아설 것을 호소했다.

활빈단은 北의 지령과 선동에 의해 맥아더장군동상을 철거하려는 반미 친북 좌익세력들의 망발에 철퇴를 가하고 우리의 혈맹인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강화할 것을 국민들에게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애국단체들과 함께 맥아더 동상 사수 범국민운동을 전개해 자유수호 의지를 더욱 드높히고 북핵저지에 하나되어 한반도평화를 이루자고 결의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건전한 젊은보수가 차돌같이 뭉쳐 우리사회를 혼란으로 몰아넣어 적색화하려는 친북세력들의 음모를 단호히 응징분쇄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불순세력의 준동을 막자며 반미친북좌익세력들의 미군철수요구등 부질없고 철없는 짓에 강력한 제동을 걸 계획이다.

더불어 활빈단은 김만복 국정원장에게 법대로 원칙대로 국정원 본연의 업무인 간첩색출 소탕에 힘을 쏟으라는 국민의 소리를 새겨들어 사회곳곳에 암약하는 대남간첩,고첩 소탕을 강력히 요구했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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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고성군이 최근에 복원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 경관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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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도:20030131 AP통신.모닝컴,연합뉴스/김병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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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2 >황인영,김미숙 캠벨사령관과 악수


시민단체(활빈단)와 백순지치과원장,황인용 아나운서, 탤런트 김미숙씨, 황경숙 전 경희대교수(왼쪽두번째부터 차례로) 등이 설을 맞아 용산 미8군사령부를 방문, 찰스 캠벨 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 이들은 설맞이 나눔행사를 통해 한과와 설 떡, 전통술과 민속기념품을 미군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김병만/사회/문화/2003.2.2 (서울=연합뉴스)

kimb0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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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속보)JSA 장병들 노래방 즐긴다 2003.2.11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캠프 보니파스)에 배속된 한.미 장병들이 영내에서 노래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1일 한미연합사에 따르면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코미디언 한무, 가수 장민기씨 등 10여명은 12일 JSA를 찾아 영어노래 등 6천여곡이 입력된 노래방기기 1대를 전달하고 한.미 장병 가요경연 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설 전날인 지난달 31일 용산기지를 찾아 미군 병사들에게 떡국을 대접한 홍씨 등이 정월 대보름때 JSA에서 위문행사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뒤 이얘기를 전해들은 리언 J. 라포트 연합사령관의 특별배려로 계획됐다.

홍씨는 "최전방에서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한.미 병사들간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남북한 화해를 위해 판문점지역 북한병사들에게도 노래방 기기 1대를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엔사가 관할하는 JSA 경비대대에는 미군 200여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근무중이며, 부대측은 영내 교회 별관에 노래방 기기를 설치해 장병들이 쉬는 시간중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parksj@yna.co.kr (끝)
(중앙일보,경향신문 주요일간지 인터넷 기사 보도)
 
JSA 장병들에게 노래방 기기 전달


JSA,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영내에 노래방이 들어서 장병들이 휴식시간에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코미디언 한 무씨, 가수 장민기 씨 등 10여명은 오늘 JSA를 찾아 노래방 기기를 전달하고 한미 장병 가요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유엔사가 관할하는 JSA 경비대대에는 현재 미군 2백여명을 포함해 장병 5백여명이 근무중이며 부대측은 영내 교회 별관에 노래방을 설치해 장병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활빈단은 판문점 지역 북한 병사들에게도 노래방 기기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정치] 권재민 기자
입력 시간 : 2003.02.12 (14:19)


공동경비구역(JSA)에 ‘노래방’
한평수기자 pshan@munhwa.co.kr

남북한 군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영내에 노래방이 들어서 장병들이 휴식시간에 마음껏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됐다.

12일 한미연합사에 따르면 코미디언 한무, 홍정식 ‘활빈단’단장, 가수 장민기씨 등 10여명은 12일 JSA 경비대대인 보니파스 캠프를 찾아 영어노래 등 6000여곡이 입력된 노래방 기기를 전달하고 한·미 장병 가요경연대회를 열었다.

유엔사가 관할하는 JSA 경비대대에는 미군 200여명을 포함해 500여명의 장병이 근무중이며, 부대측은 영내 교회 별관에 노래방을 설치해 장병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설 전날인 지난달 31일 용산기지를 찾아 미군 병사들에게 떡국을 대접한 한씨 등이 정월 대보름때 JSA에서 위문행사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뒤 이 얘기를 전해들은 리언 J 라포트 연합사령관의 특별배려로 이뤄졌다. 홍씨는 “남북한 화해를 위해 판문점지역 북한병사들에게도 노래방 기기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평수기자 pshan@munhwa.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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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otester holds pictures at a rally yesterday protesting about a question of legal authority concerning Professor Kang Jeong-koo and Justice Minister Chun Jung-bae. Civic groups demand that the prosecution arrest Kang after the minister ordered him not to be put into custody. [The Korea Herald]

Kang was previously jailed on charges of violating the anticommunist law in 2001 when he visited Mankyongdae, the birthplace of North Korea's founding leader Kim Il-sung, and wrote a message in a visitor's book that said, "Let's achieve the great task of national unification by cherishing the spirit of Mankyongdae."
Cheong Wa Dae's chief of staff Lee Byung-wan flatly denied the opposition's charges that Chun's order had a political motive and confirmed that the presidential office had no intention of sacking the minister.
"This is no more than a legal matter of the minister's right to send a directive over a certain investigation case, and it is not a question of the prosecution's independency or neutrality," Lee told reporters in the evening.                                                                        ca.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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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김종선(高069)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동창회 안에는 진보도 보수도 다 있게 마련인데 정치 얘기는 서로 하지 않는 것이 편을 가르지 않는 길이 아닐까요. 동창회는 산같고 고향같아야 하는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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