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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돈'복마전'권력형게이트 철저히 밝혀라!
▶10일 부산지검-부산국세청-부산시청-연제구청 앞 기자회견(또는 시위)
(성명서)
1.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드러나며 총체적으로 비리에 연루되는등‘임기말 권력형 비리’진원지인 부산 정·관계는 검은돈 '복마전'인가?부산지검은 김상진씨 전방위 로비 의혹과 비자금 사용처에 대한 강도높은 수사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1.정치후원금 2천만원 받아 챙긴 정윤재 전청와대비서관등 권력 핵심부를 성역없이 엄정 수사하라
1.사업 관할 구청인 연제구청장에게 억대의 금품 로비를 시도한 사실도 드러난만큼 뇌물 공여 여부는 물론 부산시 공직자,전·현 국회의원 관련 사실 의혹도 철저히 규명하라
1.'프로젝트 파이낸싱'명목하에 680억원을 대출해준 부산은행,기술신보와 불량 등급 토건업체에 신용보증기금의 특혜성 대출보증등 뒤를 돌봐주는 '몸통'을 확실히 파헤쳐라
1.전청장이 1억 뇌물을,부산진세무서직원의 2천5백만원 수뢰등 부패비리에 찌들어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깨끗하고 투명한 稅政외치는 부산지방국세청 세무 비리 철저히 조사하라
1.도를 넘는 청와대 식구 감싸기와 수사의지마저 꺾으려는 대통령의 정치적 압박 규탄한다.‘깜’이 되고 안되고 운운등 비리의혹 측근을 감싸는 듯한 대통령의 무책임한 비호성 발언 중단하라.
1.김상진씨가 부산 연산동 아파트 재개발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우리은행에서 돈을 빌릴 당시 관련 부서에 근무한 것으로 밝혀진 노무현 대통령의 처남이자 권양숙 여사의 막내 동생인 K씨 관련설도 시중에 나돌고 있다.검찰은 대통령의 주변인물등 측근 실세라도 성역없이 파헤쳐라
1.국회는 권력의 눈치를 보는 검찰이 수사를 지지부진하게 끌고 가면 즉각 특검을 통해서라도 한줌 의혹 없이 철저히 규명하라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