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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중앙야구부전망은 한마디로 장미빛입니다.
교우님들께서 올해 주전 선수들이 졸업한뒤 내년 전력을
많이 걱정하고계십니다.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내년도 전력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우선 투수를 보겠습니다.
내년 주전투수는 허목선수이며 전준홍과 정재윤이
뒤를 받쳐줄것입니다.
허목선수는 볼끝이 살아있어 내년에 주목받을 투수중에 한명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입니다.
왼손투수인 전준홍과 사이드암인 정재윤선수는 구질이 까다로와
벌써부터 다른학교 타자들의 두통거리가 되고있습니다.
또한 위선수들 공히 타격에도 일가견이있어 주전타자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조홍석을 선두로 김응민 남현우 성요한 이수빈등 수많은 후배들이
주전자리를 놓고 필사적으로 경쟁할것으로보여 교우님들을
기쁘게할것입니다.
비록 봉황대기 8강전에서 분패했지만 1루를 가득메운 교우님들의 폭발적인
응원속에 우리선수들은 자부심과 환희를 느꼈다고합니다.
저와 야사모집행부 또한 감격해 마지않았습니다.
다시한번 이번시합에 총력을 기울여주신 교우회 백순지회장님과 이양복사무총장님
배진한사무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는 이열기를 내년에도 고스란히 열정을 더해
야구부를 성원하면 개교100주년인 내년에 빛나는 우승의영광을
모교에 선사할것입니다!
지난 여러 시합도중 선수들과 호흡을 같이한 이강민부장선생님 고형욱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응원중 야사모회원들과 공 하나하나에 울고 웃었던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내년 개교100주년
중앙야구 우승을 위하여
중앙야구 선풍을 위하여
우리 야사모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야사모 회장 권태웅 배상
댓글목록
아자 아자 화이팅 -_-
민족 중앙 화이팅~~~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