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기 야구에 대한 교우님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문
안녕하십니까? 중앙교우회입니다.
어제 봉황대기 8강전 응원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러나 모든 교우님들의 열렬한 응원과 바람에도 불구하고 우리 중앙고가 패해 아쉬움이 너무도 큰 경기였습니다.
비록 봉황대기에서는 8강전에 패했지만, 대통령배 경기에서는 4강에 올라가는 등 여러 경기에서 선전하여 중앙야구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내내 선수들과 피와 땀을 함께 흘리신 이강민 부장님, 고형욱 감독님, 학부모님, 중앙야구의 발전에 애쓰는 야사모(68회 회장 권태웅, 72회 회장 고영수) 회원 여러분과 모든 교우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 대회들을 발판삼아 중앙 10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우리 중앙이 반드시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야사모 및 모든 교우들의 관심을 더욱 더 기울여 주시고,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앙교우회 사무총장
이양복
댓글목록
야구장 관계자들이 깜작 놀랄정도로 수많은 교우님들이 응원해주셨습니다
고교야구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문 광경입니다.
신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중앙고 야구부 부활의 신호탄이라고 생각합니다.
승패를 떠나서 우리 야구부와 교우님들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확신합니다
고교야구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문 광경입니다.
신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중앙고 야구부 부활의 신호탄이라고 생각합니다.
승패를 떠나서 우리 야구부와 교우님들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확신합니다
교우회에서 이번 응원전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점 감사하고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현장에 같이 동참은 못했지만 이러한 교우 여러분의 성원이라면 내년 100주년을 맞이해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값비싼 열매를 딸수 있으리라 생각 듭니다..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값비싼 열매를 딸수 있으리라 생각 듭니다..
졸업생이 이렇게 많이 오기는 쉽지 않은 경우인데 교우회의 힘이 매우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