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사물놀이패를 앞세우고 전망대 행사장으로 올라갑니다.
북위 34도 17분 21초 한반도 최남단,
백순지(54)교우회장님과 김병일(55) 전 기획.예산처 장관님,
백순지(54)교우회장님과 유광열(55)선배님,
모교 교정까지 안전하게 종주를 마칠수 있도록 기원제를 준비하였습니다
흥겨운 사물놀이패 장단에 행사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멋진 대형 걸개그림도 준비하였습니다.
동아일보 사진기자가 나왔네요.
행사를 안내중인 김규명(66) 러너스 수석부회장,
이제 준비가 다 된것 같습니다.
백순지(54) 교우회장님 참석을 축하중인 러너스 회원들,
이어서 기원제가 거행되겠습니다.
러너스클럽 최병완(58)회장님의 행사선언에 이어,
백순지 교우회장님의 축사,
최병완(58) 러너스회장님의 강신과 초헌,
525km의 대장정을 무사히 잘 마칠수 있도록 기원하는 제문낭독,
이날 참석하신 선배님중 가장 대선배이신 공종원(49)선배님의 아헌,
백순지 교우회장님이 금일봉을 주셨습니다.
58회 선배님들이 잔을 올리고 계십니다.
홍정식(60)활빈단장님이 잔을 올리는 중입니다.
6x기수들이 단체로 잔을 올리고 있습니다.
7x기수를 대표하여 강정구(71)후배가 잔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족을 대표하여 최병완(58)선배 형수님이 잔을 올리고 계십니다.
기원제를 마치고,
만세삼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색풍선을 하늘로 날렸습니다.
최병완(58) 러너스 회장님이 제문을 태우는 중입니다.
최병완(58)러너스회장님과 김병일(54)전 장관님이 祭酒를 들고 계십니다
수고하신 러너스 최병완(58)회장님과 김규명(66)수석부회장의 건배,
66회 선배님들도 한잔,
해남 마라톤동회분들과 교우회장단과의 기념촬영,
오랜동안 교우회 사진봉사로 수고 만땅이신 유광열(55) 선배님,
이번에 해남 군청에서 화산 고구마 70박스와 김을 보내주셨고 안전을 위해 사이드카와 경찰차량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단체사진을 담고 마라톤 시작장소로 이동합니다.
류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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