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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중앙 야사모의 약 10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드디어 중앙고 야구부와 야사모, 그리고 감독,학부모가 삼위일체되어 100주년에 걸맞게 커다란 발걸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중앙에게 안길것은 우승기입니다. 점점 그역사적인 순간이 가까워져 옴을 실력으로 보여주고있는 어린 우리 중앙선수들이 대견스럽습니다.
(37회 봉황대기 / 1회전 상대 부산공고 5 : 1 승리 2회전 상대 선린고 5 : 0 승리로 일방적인 경기를 계속하면서 우승을향한 순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6강전 다음경기는 오는 일요일 19일 오후 3시30분 게임으로 인천고와 휘문고 승자와 맞붙게됩니다. 두팀다 우리중앙의 한수아래 팀으로 우리 중앙야구가 시원한 타격을 마음껏 뽐낼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모쪼록 많이들 참석하시어 우리중앙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시고, 우리 또한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들어 갑시다.)
68중앙 여러분! 많은 관심가지고 학창시절부터 30년간 우리의 가슴속에 애환으로 남아있는 우연치곤 너무도 절묘하게 68중앙 졸업 30년, 동대문구장이 이번 봉황기를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추억속으로 사라지며, 철거되는 역사적 순간에서 우승한다면 더욱더 의미가 큰 역사적 순간이 될겄입니다. 우리중앙이 반드시우승을 일궈낼수있도록 가능한 운동장에 나오셔서 영원한 하나의 역사적 사실을 만들어 냅시다.
중앙 개교 100주년에 즈음하여 우리는 X나게 응원하여 봉황대기 반드시 손안에 넣고야 말겠습니다.!^^
항상 매번게임이 결승이라 생각하고, 우리 야사모는 분기탱천 해야할것 입니다. 중앙야구 100년 화이팅
68중앙 행사총무겸 야사모 부회장 박승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