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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당 홍정식 단장 1인 시위 "국민이 죽었는데 불법은 무슨 불법이냐" 조선일보 관련기사 2개 »
한국인 석방을 요구한다!
- CNBNEWS , CNB뉴스 -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이슬람교 사원 앞에서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는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된 한국인 석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CNB뉴스 권희정 기자 www.cnbnews.com
“한국인이 이슬람의 적인가?” | written by. 김영림 | |
우파 시민단체, 이슬람 사원앞에서 아프간 피랍자 석방촉구 | |
3일 오후 2시, 곳곳에서 기습성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한남동 이슬람 사원앞에서는 라이트코리아(공동대표: 강승규, 봉태홍),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대표: 임은주), 활빈단(대표: 홍정식), 자유수호국민운동 등 시민단체들은 아프간 피랍자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
▲ 3일 오후 라이트 코리아를 비롯한 우파시민단체들은 아프간 피랍자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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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일부 언론에서는 라이트 코리아가 이슬람 사원을 점거, 항의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보도해 시위현장인 이슬람 사원 앞은 전경이 출동, 필요 이상의 긴장된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시위는 이슬람 사원 입구 앞에서 비폭력적인 20분간의 성명서 발표로만 진행되었으며, 이들은 “한국인이 이슬람의 적인가?”라고 반문하며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인질사태 수습을 위해 이슬람 종교계 지도자들이 발 벗고 나서 줄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먼저 “군인도 아닌 민간인을 납치해서 살인까지 하는 것은 정당한 행위가 아니다”라며 “탈레반 지도자들이 종교적, 인도적 양심을 갖고 있다면 더 이상의 살인을 중지하고 인질을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슬람 사원 앞에는 전경 1개 소대가 출동하여 만일 있을지 모르는 충돌을 대비했다. ⓒ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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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들은 “피랍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이번 사태를 장기화시킨 책임은 노무현 정부에 있다”며 정부에도 화살을 돌렸다.
“청와대 안보실장을 특사로 보내 아무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무능외교의 극치를 보여 준 것”, “노벨 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특사로 파견하던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전면에 나서게 해서라도 조속히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정부를 향한 요구였다.
그리고 지난 2일부터 한국인 피랍사태와 관련해 주한 미 대사관 앞에서 반미시위를 벌이고 있는 일부 반미·좌파단체들을 향해서도 “피랍자와 희생된 가족들의 슬픔을 조금이라고 동감한다면 이번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며 “미국을 적대시하고 반미를 선동하는 것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에는 부합할지 모르나 피랍사태 해결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공동대표는 “반미단체들이 피랍사태를 이용한 반미집회를 오는 5일까지 중단하지 않을 경우 직접 저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으며, 주한 미 대사관 앞에서 이들단체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음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시위는 짤막하게 마무리 되었으나, 시위과정에서 이슬람 사원 경비원과 시위대 사이에 가벼운 충돌도 생겼다.
그러나 그 덕분인지 이슬람 사원 주변에 사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노동자나 유학생들이 대거 밖으로 몰려나와 이들의 시위를 관심있게 지켜보았고 이태원 이슬람사원 앞 골목길은 갑작스런 인파로 잠시동안 혼잡을 일으켰다.(konas)
▲ 다수의 아랍계 거류민들이 밖으로 몰려나와 이번시위를 관심있게 지켜보았으며, 때문에 이슬람 사원앞 골목길은 일시적으로 혼잡을 빚기도 했다. ⓒkona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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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림 코나스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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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을 죽이는 것은 지하드(聖戰)아니다.
서울 이태원 이슬람성전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이 아프간정부의 인질석방노력을 촉구하며 시위를 했다. 사진부,시위,아프간,이슬람,이슬람성전,이태원,전기병,조선일보,홍...
고화질 | 기타, 01분 32초, 400x300 | 등록일 2007.08.03
간 뒤 7시 30분,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아프가니 스탄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시작 했습니다. 남은 인질들의 무사 귀환과 분 쟁-위험지역 선교와 봉사활동 중단을 요구하는 ...
고화질 | 기타, 01분 13초, 400x300 | 등록일 20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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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 알려진 지난달 31일, 서울 한남동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가 벌어졌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었다. 홍 단장은 오전 7시30분 플래카드를 들고 남은 인질들의 무사 귀환과 분쟁·위험 지역 선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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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린내의 베이징 올림픽은 보이콧! |
중공 폭정 반대하는 ‘인권성화’운동 한국도 개시 | | |
등록일: 2007년 08월 03일 | |
| | ▲ '인권성화 전세계 순회활동' 개시 발표회 모습, 인권위원회 11층 세미나실 (CIPFG ASIA 한국지부 조사단, 왼쪽부터) 최우원 (국가위기비상대책국민총연합회), 윤 용(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정구진(CIPFG ASIA한국지부장, 사법개혁범국민연대), 임선준(민주시민연합), 홍정식(활빈단), 황효민(아시아 성화대사, 1988 서울올림픽 수영 은메달리스트)ⓒ 안희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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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탄압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보이코트 국제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중공 정부의 탈북자에 대한 탄압을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천안문에서 펼친 바 있는데, 이후 중공 당국은 중국 입국을 막고 있다. 인천 공항을 비롯해 상하이, 베이징 공항에서 중공의 만행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싶다.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UN 본부에서도 홍보 활동을 펼쳐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하겠다.
중국이 2050년 세계 일류국으로 발돋음하고자 한다고 들었는데, 선진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미국 등 인권선진국을 먼저 본받아야 한다. 세계 1위 경제대국이 되고자 한다면 자국민의 인권부터 챙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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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 ⓒ 김진태
| | 14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CIPFG 기자회견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중국국기 오성기에 항의내용을 담아 들어 보이고 있다.ⓒ 안희태 기자 |
因独特的示威方式出名的市民团体“活贫团”在游行队伍中摆出横幅(摄影:金国焕/大纪元) | | "중공만행 지속적으로 알릴 것"
"바른 사회를 구현하는 우리 활빈단은 바르지 못한 길을 걷고 있는 중공을 규탄한다.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반인륜적 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