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 교감선생님이 되신 윤시택 선생님께...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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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09회 작성일 1970-01-01 09:00
중앙고 교감선생님이 되신 윤시택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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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보잘것 없이 살아 와서 그런지 하는거없이 바빠 이 제야 여기 사이트에서나마 선생님께 안부 메세지 드립니다. 감히 전화는 못드리구요. 근데...학교 홈페이지에 선생님 존함이 윤 시 탁 으로 나와있 는거 같네요. ^^: 저 1학년때 2학기시작전에 전학와서. 선생님이 제일처음으로 해주신 말씀이 " 내 이름은 택시야 " 였었는데. 몸 건강하시죠? 언젠가 이글 읽어보시겠지만. 동창들 만날 처지는 못되구.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뜻데로 되지도않고. 아직 미혼입니다 ^^: 얼른 열심히 벌어서 꼭 선생님께 먼저 달려가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참 저는 3학년때 직업반으로 가서. 선생님 1,2학년 담임이셨는 데 기억나실려나 모르겠네요. 공부도못했고. 선생님말씀 지지리도 안들어서 맨날 맞기만했었 는데.... 요즘은 학생들 때리면 고소당한다면서요? ㅋㅋㅋ 저는 그때 당시에 "더 맞았어야 했는데" 라고 가끔생각하곤합 니다. 근데 요즘학생들은 ㅋㅋ 언젠가 꼭 찾아뵙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내두루 평안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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