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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45회 작성일 1970-01-01 09:00
우리학교 망한다고?, 누가 그래!?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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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아니?>가 좋을까? <누가그래? 우리 학교망한다고!>가 좋을까? <우리학교 망한다고?, 누가 그래!?> 그래, 타이틀은 이것이 좋겠다! --------------------------------------------------- [자립형사립고]도 서울시의 경우 일단 물건너 갔고, [김병관 前회장 구속]=[중앙고 재단이사장 구속] [야구부 봉황기 1차전 탈락] ~ 중앙이 언제 야구 잘 한적 있었나? 중앙이 언제 공부 잘 한적 있었냐?- 아 그거, 3일 천하였지~ 이제, 더 망가질 것도 없다~ 1818 , 씩씩~. 차라리 X통 학교라면 조폭처럼 단합이라도 잘 되겠지, 장학금도 동결! , 등록금도 동결!, 중학교 신축공사도 중지! 걸레를 3박4일 삼는다고 스카프되겠냐? ~ 귀족학교? 웃기고 있네~ 아마도 이시간 현재, 많은 교우들이 열대야X100배의 울화통 속에서 끙끙 고생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때, 방향을 제시해주는 기사는? 누가 짊어 질꺼야? <소낙비는 계속 내리지 않는다> <위기는 즉 호기다!> <지진에 무너진 땅에도 샘은 솟고, 꽃은 핀다> 아니 그보다 <소주에 고추가루 타서 마시고 분 삭히기-김병관?> 뭐, 그럴 듯 한 거 없을까? 중앙출신 먹물!, 입술! , 총동원령 선포! 앵~ ~ 교우여러분, 실제상황입니다. 총동원령 선포입니다! (cyber기자9, 66회 박정관입니다) 울화단속법1= 아래 글을 읽고 관련 사이트 방문하기 --------------------------------------------------------- 네티즌이 함께 쓴 책 왜 뜨는지 아니? (2001.08.17 한겨레 신문 8면) 네티즌들이 인터넷을 통해 공동으로 쓴 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식공유사이트 디비딕닷컴(dbdic.com)이 회원들이 올린 기상천외한 질문과 답변들을 모아 만든 <너 그거 아니>(문학세계사)는 인터넷서점 알라딘(aladdin.co.kr)에서 판매부수 1위를 기록하고, 오프라인 교보문고와 온라인 예쓰24(yes24.com)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집계되는 등 성황리에 팔리고 있다. `엿먹어라'라는 말이 욕이 된 이유와 `58년 개띠'가 유명해진 이유 등 평소에는 의식하지도 못했던 일상의 이면을 뒤집어 보여준 것이 인기몰이에 큰 힘이 됐다. 공동집필 사이트 ㈜라이트북닷컴(writebook.com)에서 발간한 ㈜벽산 직원들의 워크아웃 탈출기 <누가 그래? 우리회사 망한다고!>도 출간 일주일만에 초판 3천부가 곧바로 매진됐다. <누가 그래…>도 벽산 직원 30여명의 공동작품이다. 이들이 워크아웃 판정 이후 자신의 부서에서 벌어진 일들을 라이트북닷컴의 게시판에 올린 것을 정리해 만들어 졌다. 라이트북닷컴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책 3권을 추가로 발간할 예정이다. 지식공유커뮤니티 이하우(ehow.co.kr)도 회원들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자신만의 노하우들을 정리한 책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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