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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정치판이 점점 험악해져 가고 있읍니다.
민주당 패거리들의 발악이 극을 향하여 치 닫고 있음이 문제가
아니라,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흡사 해방직후의 좌,우익 대립의
혼란기로 되 돌아 간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것에 걱정과
우려를 자아낸다는 것이 바로 문제인 것입니다.
야당 패거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국가 전복을 위하여 투쟁을 일삼
던 인간들. 북한 노동당에 가입하여 불온 사상으로 무장한체 암약
하던자.노동자들의 세상을 만든다는 구실로 파업과 파괴를 일삼던
인간들.여기에 과거 북한에 밀입국하여 김일성 묘지에 참배하며
눈물을 흘렸던 여인내 까지. 이걸 어찌 정당이라고 할수 있으랴만
현실은 그들이 기고만장하여 정권을 탈취하겠다고 공언하며 국민을
호도하며 기만하고 있으니 그렇게 될까?걱정을하는 국민들이 늘어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회장님!
그 어떠한 미련이나 욕심은 버리십시오.
우리 세대가 굶주림속에 일궈논 이 나라를 그들의 손에 쉽사리
넘겨 주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바라건데 구국의 일념으로 혼신에
힘을 다하여 정치사에 큼직한 획을 그을수 있도록 마지막 정열을
불 태우십시오. 더이상 물고 물리는 더러운 싸움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더럽히지 말고 국민들이 바라는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찝어내 그것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을수 있도록 진검승부를 하도록
역량을 총 동원 하십시오.후회할때는 이미 늦은법. 그러나 설사
후회가 남드라도 할일을 하신후에 후회를 하십시오.그러면 우리
교우들이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함께 눈물을 흘릴겝니다
그 눈물이 훌륭한 선배님을 갖일수 있었다는것에 대한 고맙고,
기뿐 눈물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中央人의 念願과 希望을 듬뿍 실어 보냅니다
기운 내소서!
56회 李 寬 榮 拜 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