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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67회 작성일 2013-11-10 10:30
[긴급]2013년 11월 12일(화), 오전 8시 학부모단체 중앙고에 들이닥쳐

본문

전국 학부모는 전교조수업을 거부한다.”

-전교조의 정치편향수업교육오염 더 이상 안된다!

<기자회견>

장소 : 풍문여고 (종로구 안국동,21.9%)

                중앙고등학교 (종로구 계동, 29.2%)

일시 : 20131112(), 오전 8

 

국회 교문위 주호영 의원이 전국 17개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국감자료 교사의 수업관련 민원제기 사항과 처리결과’(2008-2013)에 따르면 민원 105건중 29.5%에 해당하는 31건이 정치편향수업에 대한 불만이었다고 한다. 많이 늦었지만 국감에서 정치편향교육 실태가 보고된 것을 환영한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은 201112월 국회에서 전교조 수업피해를 고발하는 학생들과 교실안의 정치편향 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주제의 전교조 교육오염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그 실태를 직접 들었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의 학생 입을 통해 나오는 전교조 수업사례 생중계는 학부모 100여명을 기절하게 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 후 누구하나 전교조 잘못을 고발하고 시정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우리 아이들이 좌경화 된 수업을 받고, 지시를 거부, 의문을 제기하면 각종 피해를 받는 사례 고발이 있었고 발표자로 나온 학생들은 신분공개를 우려할 정도로 전교조 교사를 두려워했다.

 

새누리당이 공교육정상화를 위해 이제라도 나서라!

주호영 의원에 의하면 민원 대상이 된 교사가 합당한 처벌을 받은 사례는 거의 없고, 일탈이 확인된 교사도 거의 구두경고나 서면경고만으로 사건을 종료했다고 한다. 교사 자신의 편향된 정치, 신념을 아이들에게 강제, 왜곡 주입시켜온 전교조 교육오염을 이제는 막아야 한다.

 

아무 힘도 없는 학부모 단체가 지난 4년간 거리에서 전교조추방 서명운동으로 국민을 깨우고 노동부 장관을 직무유기로 고발, 감사원 감사청구 등 한계에 도전하며 아이들을 전교조로부터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니 至誠이면感天이라 했듯 박근혜 정부가 학부모 소원을 받아 노동부가 법외노조 통보를 하고 교육부가 후속조치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전교조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투쟁으로 막으려하고 재야, 민주당 심지어 북한까지 응원을 한다.

전교조와 단체의 생명을 걸고 싸우는 공학연은 전교조의 수천분의 1밖에 되지 않은 개미에 불과 하지만 정의와 사랑의 힘이 있기에 교단에서 반드시 전교조가 사라지리라 확신한다. 그 이유는 전교조의 반국가, 반시대, 반교육적 행동이 태동부터 지속된 것이라는 것을 국민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학부모는 오늘도 전교조수업거부운동을 위해 첫새벽부터 전교조항쟁을 시작한다.

이제 정부의 바톤을 이어 새누리당이 나서야 한다. 정치편향수업을 일삼고 거짓, 선동, 허위사실로 대통령을 비난하고 역사를 왜곡해 가르치는 교사를 교단에서 추방할 입법제정에 새누리당이 앞장서라! 유명무실한 교원징계위원회를 정상화하고 교원 자질향상을 위해 교원평가제도 강화하라. 무자질 교원을 정리해 진정한 교권회복에도 새누리당이 앞장서야한다.

 

교원징계위원회 정상화, 교원평가제도 강화하라!

그동안 국회 교문위는 식물위원회라 불리었고 민주당과 전교조가 국가교육을 농락할 때 교육발전을 위한 새누리당 역할은 전무했다. 민주당이 식물국회를 만들고 지방자치단체와 전교조 교육감이 온갖 조례로 교육을 망치는 동안 새누리당 교문위는 무엇을 했는가? 반교육적 정치조례를 폐기하고 국회차원의 교육정상화를 위한 각종 교육 선진화법을 입법 발의하기 바란다.

 

전교조수업거부를 위한 행동 5주째다. 배부른 이 시대에 누가 이 고난의 행동을 하려 하겠는가? 교육을 걱정하는 선배엄마들이 전교조전쟁 최전선에서 당당히 전교조를 질타하니 방송제제에 욕설, 고소고발이 이어지지만 전교조의 유일한 천적이 공학연 학부모, 바로 우리 어머니들임을 알기에 두렵지 않다. 세상은 우리를 알 것이다!

전국의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회원 여러분! 그리고 유관순어머니 여러분! 대한민국 교육사는 여러분의 노고를 아름답게 기록할 것입니다. 노동자만이 주인되는 세상을 꿈꾸는 전교조에게 그건 꿈이 아니고 망상이라는 사실을 하루 속히 깨우칠 수 있도록 사랑의 각성제를 주입해 줍시다.

 

아울러 전교조가 사라진 교단에 제2의 전교조가 활개치지 못하도록 경계와 감시도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합시다!

 

20131112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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