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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08회 작성일 1970-01-01 09:00
부산 중앙교우회 행사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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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기는 푸른 바다가 넘실대고 갈매기 울음소리가 정겨운 항구 도시 부산입니다. 바로 어제(9월 20일) 부산 중앙교우회 모임이 여러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아주 뜻깊은 만남이 되었기에 그 내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교우회모임이 위축되었던 상황을 통탄(?)하여 66회 선배님들께서 주축이 되어 이 보람된 모임을 갖게 되었던 사실에 새삼 감사를 드리며 이 지면을 빌어 그간의 노력을 하여 주신 66회 울산의 박 정관 선배님! 그리고 울산 교우회 총무를 맡고 계신 59회 신태용선배님! 또한 66회 전 성업선배님. 66회 하 병권선배님! 66회 김 건백선배님! 그 열정과 마음에 후배들은 박수를 보냅니다. 어제 결의된 내용으로는 11월 15일(목)에 부산 지역 중앙교우회 부활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그간 침체되었던 부산 중앙교우회 모임은 어느 지역보다도 활성화되고 "중앙인"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어제 모임에 참석하셨던 회원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58회 안 동식선배님(동창수산 대표이사) 58회 이 민희선배님(크라운 관광호텔 대표이사) 59회 신 태용선배님(울산 과학대 교수) 59회 정 경철선배님(삼양사 영남사업본부 통합지점장) 61회 이 진범선배님(동의대학교 자연과학대 생물학과 교수) 66회 박 정관선배님(대신증권 울산 남구 지점장) 66회 하 병권선배님(동진여객 대표이사) 66회 전 성업선배님(전 성업치과 원장) 66회 김 건백선배님(재원기획 대표이사) 67회 신 용은선배님(동의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67회 박 정원선배님(동진컨테이너 터미널 상무이사) 68회 백 정호선배님(동성화학 대표이사) 68회 장 문혁선배님(현대증권 차장) 68회 한 문기선배님(한국전력) 68회 김 호준선배님(일창철강 대표이사) 69회 감 유홍동기 (S&K무역 대표) 69회 임 희철동기 (한국수력원자력) 69회 노 찬호 이상 18명입니다. 다시한번 이 모임을 빛내주신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희 후배들은 부끄러움 없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그럼 11월 15일 부산 중앙교우회 부활의 그날을 고대하며 모두가 그 옛날 중앙교복을 입고 부르던 "중앙교가'가 부산지역에 힘차게!!! 힘차게!!! 울려 퍼질것입니다. PS: 어제 모임에 참석을 하지못하신 부산. 경남의 교우께서는 11월 15일 필히 참석을하여 주시기 바라며 자세한 내용을 아시고자 하면 69회노 찬호교우에게(055/329-5801,3)문의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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