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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43회 작성일 1970-01-01 09:00
60회선배님의[용궁]선행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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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서울시내 한 식당 주인이 21일 경찰의 날 56돌을 맞아 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관과 가족을 초청, 무료로 음식을 대접하는 잔치를 벌였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송강빌딩에서 식당 `용궁'을 경영하는 홍정식(51)씨는 이날 낮 12시 경찰관과 가족 40여명을 자신의 식당에 초청, 복, 해물탕, 생선구이 등 다양한 메뉴의 점심을 대접했다. 한때 부정부패 척결을 목적으로 하는 '활빈단'이라는 단체를 조직, 각종 집회현장에서 '나홀로 시위'를 벌이기도 했던 홍씨는 '경찰의 날을 맞아 민생치안을 위해 앞장서는 일선 경찰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고마움을 표하는 조촐한 행사'라고 말했다. 행사에 초청된 한 경찰관은 '경찰의 날을 맞아 고생한다며 이렇게 음식까지 대접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young@yonhapnews.co.kr (끝) 2001/10/21 14:24 송고 [◀ 이전화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용궁위치:8호선가락시장역1번출구-제일상호신용금고-국민은행-광장약국 뒤 송강빌딩 지하(쉽게 표현하면 가락호텔 뒤) 예약: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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