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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1970-01-01 09:00
야구경기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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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써잇는 신동원 선배님의 글을 읽고 거길루 가봣더니 8:7 로 졌군요... 아깝게 진만큼 아쉬움도 큼니다. 다음엔 더욱 더 분발해 줫음 좋겟군요 중앙고 팟팅 답변> 중계만 보고 경기의 패인은 잦은 주루사라고 생각했는 데 직접간 친구의 말로는 심판이 위에게 불리하게 판정을 내렸 다는군요 아래는 그 친구가 우리 동기 사이트에 올린 글입니다 ---------------------------------------------------- 이 씨발~~~ 욕부터 나온다.... 4대빵으로 리드하다가 결국 8대7로 역전패... 우리 아이들 진짜 잘햇다... 문제는 심판의 오판이 여러번 잇엇고 결정적인게 4번 잇엇다... 그것도 1루,2루,3루, 그리고 홈 심판 모두 한번씩 오판을.... 오늘 경기 관람한 사람들 무지 열받앗지.... 한두번의 오판은 인정 힐수 잇다 하지만 심판 모두가 아예 짜고 하는것처럼..... 지금 난 술 존나 먹엇다 열받아서 아내와 아이들과....... 아내와 아이들 데리고 응원가서 ............ 어쩜 이럴수가..... 솔직히 실력에선 앞섰다...... 지금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특히 3루심 권영익 .... 우리 집사람은 이름도 안잊어 먹는다.. 권영익 그 쇄이끼가.....어휴.... 말문이 막힌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열받아 마지막에 패싸움 날뻔도 햇다... 그리고 운동장 밖에서 울고 잇는(분을 참지 못해....) 우리 후배들을 보앗다..... 격분을 감출수가 없다.... 하지만 이런 일을 계기로 봉황기 청룡기 황금사자기에서 좋은 성적 거두리라 믿는다 우리 후배들 격려 많이 해주자...... 아울러..... 김종필 선생님, 이용기 선생님, 김양기선생님 이강민 선생님, 김원영 선생님, 윤석하선생님(?) 그외 5-6분 선생님 그리고 중학교 선생님으로 기억되는분 2-3분....... 일요임에도 참관하러 오셧단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근디 우리 동기는 어째 하나도 안보이냐? 솔직히 우리 응원석에 인간이 없다..... 아무리 18강이지만....... 황찬구 한명 왔더만.... 다음에는 우리 좀더 관심을가져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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