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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41회 작성일 2010-05-24 22:01
▶◀[빈소] 김량(65회)교우 부친(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상

본문

 


2010년 5월 23일(일) 오후10시에

김량교우의 부친(88세)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 2010년 5월 27일(목) 오전

단체조문 : 5/24(월) 20~22시, 5/25(화) 20~22시, 5/26(수) 20~22시

사이버조문 : 아래 메모란에 조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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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578반 김량 ☎010-5392-9656
▶ 단체조문 문의 :
☎ 윤재현(3-8반장) 011-463-2478
☎ 양세인(2-7반장) 011-338-6494
☎ 이용준(1-5반장) 019-217-0878
☎ 임주환총무 019-485-5859
☎ 황호근회장 010-5219-2930
▶ 조의금과 조화는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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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 별세

국내 대표적 장수기업인 삼양그룹의 김상홍 명예회장이 23일 오후 10시 노환으로 타계했다. 8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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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

삼양사 창업주인 선친 김연수(1896~1979) 회장의 7남6녀 가운데 3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난 고 김 명예회장은 1943년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 상과, 1945년 일본 와세다대 법학부를 나와 1947년 삼양사에 입사했다.

 

1953년 삼양사 사장에 취임한 그는 ‘먹고 입는’ 문제가 시급했던 1950, 60년대 제당과 화학섬유사업을 시작해 회사 성장의 양대 축을 일궈 냈다. 1980년대에는 전분당 전문기업인 삼양제넥스를 비롯해 삼남석유화학, 삼양화성 등을 차례로 설립했다.

이후 사료, 기계, 제분, 정보기술(IT)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금의 그룹 형태를 갖췄다.

김 명예회장은 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의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평생 인재육성에 매진했다. 1939년 선친이 국내 최초로 설립한 민간 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김 명예회장이 자녀들과 함께 설립한 수당재단(1968년)은 지금까지 2만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420여명의 대학교수에게 연구비를 지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그는 금탑산업훈장(1986)과 한국의 경영자상(1989), 유일한상(2001)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 부인 차부영씨와 아들 윤(삼양사 대표이사 회장)·량(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 겸 삼양사 사장)씨, 딸 유주·영주씨 등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7일. (02)3010-2631.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조문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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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고(故)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의 장례식 첫날인 24일, 서울 아산병원에는 각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에 마련된 빈소에는 문성환 휴비스 사장을 시작으로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구두회 극동도시가스 명예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등 재계원로들이 먼저 조문했다..

임창욱
대상홀딩스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윤영각 삼정KPMG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등도 빈소를 다녀갔다. 이들 재계 인사 외에도 진념 전 경제부총리, 어윤대 국가브랜드 위원장, 권이혁 전 서울대 총장, 신국주 전 동국대 총장, 홍라영 리움미술관 부관장,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들 외에도 이날 오후 9시 현재까지 각계 주요 인사들과 지인들 400여명이 조문했다. 상주인 아들 김윤
삼양사 회장과 김량 삼양제넥스 대표, 사위인 윤영섭 고려대 경제학부 교수와 고인의 손자 3명은 이날 오전부터 늦은 시간까지 직접 조문객을 맞았다.

 

영결식은 오는 27일 오전 7시며 이후 경기 여주군 북내면에 있는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화와 조의금은 따로 받지 않는다.

삼양사 사촌간 `삼두마차` 체제..

김량 사장 가세

입력시간 :2009.03.06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삼양사가 사촌간 `삼두마차`식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삼양사는 6일 임원인사를 통해 김량 삼양제넥스 대표를 삼양사 신임사장으로 겸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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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량 삼양사·삼양제넥스 사장
김윤 삼양사 회장에 이어 친동생인 김량 사장까지 그룹의 모체인 삼양사에 가세하면서 `오너체제`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사촌인 김원 삼양사 사장은 그대로
등기이사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됐다.

삼양사는 대를 잇는 가족경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연수 삼양사 창업주는 7남 6녀, 13명의 자녀를 뒀으며 이 중 셋째 아들과 다섯째 아들이 바로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과 김상하 前 회장. 형제간에 2000년대 초반까지 회사를 이끌어왔다.

이어 김상홍 명예회장의 장남인 김윤 회장, 김상하 前 회장의 장남인 김원 사장이 바통을 받아 3세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형제경영`에서 `사촌경영`으로 확대해 그룹을 이끌고 있는 셈.

재선임된 김원(중앙고 68회)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은 이공계를 나와 전형적인 학구파 스타일로 치밀하며
경영분석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8년 생으로 81년 연세
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88년 삼양사에 입사해 연구개발본부 겸 섬유본부 개발부장(이사대우), 전무이사 등을 거쳐 2001년 대표이사 사장(COO)에 선임됐다.

새로 가세한 김량(중앙고 65회)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 겸 삼양사 사장 유통
전문가로 통한다.

경방유통에서 16년간 몸담은 뒤 2002년 삼양제넥스에 입사해 유통업에서 쌓은 경영노하우를 접목시켰다.

195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경방유통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삼양사 사장을 겸임하게 됐다.

한편 업계 최장수 CEO로 꼽혔던 박종헌 사장은 삼양사 사장을 끝으로 퇴임했다.

이날 계열사인 삼양밀맥스 신임사장으로는 최두진 前
아산공장장이 선임됐다.

최두진 대표이사는 1950년 전북 장수 출신. 76년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양사에 입사했다.

삼양사 섬유본부 단섬유판매팀장, SY텍스타일
베트남 법인장, 시화공장장, 대전공장장, PF-SYSKO 사장 등을 역임했다. XML

 

 

삼양사 사촌경영 언제까지 지속되나

김윤 회장 다음 주역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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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양그룹 사촌경영이 다시금 재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삼양그룹은 김상홍 명예회장 두 아들인 김윤 삼양사 회장(대표이사), 김량 삼양사 식품부문 사장 겸 삼양제넥스 사장, 김상하 그룹 회장 두 아들인 김원 삼양사 사장(대표이사), 김정 삼양제넥스 부사장 등 4명이 함께 경영하는 모양새다. 그런데 김한 유클릭 회장이 차기 전북은행장으로 내정되면서 모양새가 달라지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김한 회장은 김상협 전 국무총리 외아들로 삼양그룹 사촌경영의 핵심인물인 4명과 사촌관계다. 그동안 삼양그룹 경영과 일정 거리를 두고 있던 김한 회장이 전북은행장 내정을 계기로 삼양그룹 사촌경영의 한 축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김연수 삼양그룹 창업주는 7남 6녀를 뒀다. 이 중 3남 김상홍 명예회장과 5남 김상하 그룹회장이 삼양그룹 경영을 이어받았다. 현재 삼양그룹의 네 축 역시 철저하게 김상홍 명예회장 일가와 김상하 회장 일가로만 이뤄져 있다.

김한 회장은 2남인 김상협 전 국무총리 아들로, 지금까지는 삼양그룹 경영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었다. 김상협 전 총리는 일찍부터 교육과 정치에 뜻을 두고 경영과는 거리를 뒀다. 그러나 김한 회장은 아버지와 달리 경영자로 성장해왔다. 서울대 기계공학과, 예일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친 이후 대신증권을 거쳐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까지 지냈다. 김한 회장이 삼양그룹 경영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삼양그룹과는 김 회장이 최대주주면서 회장으로 있는 IT 전문업체 유클릭으로 연결돼 있다. 유클릭은 삼양사가 7.8%, 동아일보가 4.9%(김연수 창업주 형이 동아일보를 창간한 인촌 김성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얼굴은 김윤, 지분은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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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넓게 보면 김한 회장 역시 삼양그룹 3세 중 한 명으로서 사촌경영의 큰 틀에 포함되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김한 회장이 전북은행장 단독후보로 추천되면서 연결고리가 더욱 견고해졌다. 전북은행 최대주주가 바로 삼양사인 때문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대주주가 은행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전통을 깬 이번 인사는 결국 삼양그룹이 은행 경영을 본격적으로 해보겠다는 의미로도 읽을 수 있다. 행장 내정을 계기로 이제 비로소 김한 회장도 삼양그룹 사촌경영에 더욱 깊게 발을 담그게 된 셈”이라 해석하기도 한다.

김연수 창업주는 50년대 초 일찌감치 3남과 5남을 삼양사 경영에 참여시키면서 장남 김상준 씨와 4남 김상돈 씨에게는 ‘삼양염업사’를 떼어줬다. 당시만 해도 떼어준 염전 규모가 상당했을 뿐 아니라 염전업 자체가 매우 유망했던 터라 나름 교통정리가 됐다. 후에 7남인 김상응 씨가 96년 삼양사 회장을 맡으면서 잠시 삼양그룹에 몸을 담았다. 그러나 2002년 김상응 회장이 작고한 이후 자녀들은 미국으로 이주했고 이후 삼양그룹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김한 회장 스토리와 별도로 삼양그룹 3세 경영 주인공은 여전히 김윤 회장(53년생), 김량 사장(55년생), 김원 사장(58년생), 김정 부사장(60년생)이다.

삼양사 대표이사 회장인 김윤 회장은 삼양그룹을 총괄하면서 동시에 삼양사 의약 BU(Business Unit)를 직접 관장한다. 삼양사 신성장동력인 의약 부문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다.

김원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은 삼양사 화학부문을 총괄한다. 삼양사는 현재 총 7개 BU로 나뉘어 있다. 그중 AM BU(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 산업자재BU, 용기BU, 사료BU, 무역BU 등 5개 BU가 모두 화학 관련 BU로, 김원 사장이 관할하는 BU다. 김량 삼양사 식품부문 사장은 삼양사 식품BU를 담당한다. 김정 삼양제넥스 부사장은 김량 삼양제넥스 사장과 함께 삼양제넥스를 경영한다. 삼양제넥스는 전분당이 매출액의 90%를 차지하는 전분당 전문업체다.

김윤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후 LG그룹 계열인 반도상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MIIS(Monterey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에서 MBA 석사를 취득한 뒤 곡물회사인 루이스드레푸스에서 2년간 근무했다.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 김량 사장은 2002년 삼양제넥스 부사장으로 삼양그룹과 인연을 맺기 전까지 무려 20년 가까이 경방에서 일했다. 사실 경방은 삼양그룹과 관련이 깊다. 김각중 경방그룹 명예회장 부인 차현영 씨는 김상홍 명예회장 부인 차부영 씨 동생이다. 결국 김량 사장은 이모부 회사에서 경력을 쌓은 셈이다.

86년 경방에 입사했다 92년 경방유통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00년 경방유통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2002년 삼양제넥스 사장이 된 데 이어 지난해 삼양사 식품부문 담당 사장까지 겸임하게 된 것도 결국 유통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보라는 의미다. 삼양사 식품 BU는 삼양그룹에서 유일하게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사업부다. 주로 소재 제품을 생산하는 삼양그룹은 식품 일부를 제외한 거의 전 제품이 B2B로 판매된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 많지 않았던 만큼 삼양사는 경쟁사에 비해 영업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유통 최일선에서 일했던 김량 사장이 그런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으리라는 게 삼양그룹 측이 기대하는 내용이다.

그런가 하면 97년 삼양사에 들어온 김정 부사장은 코넬대에서 경영학석사를 마친 후 86년부터 97년까지 10년 넘게 뱅커스트러스트에서 일한 금융전문가다.

김한 전북은행장 내정자 합류?

김원 사장은 걸어온 길이 좀 다르다. 삼양그룹이 고려대(설립자가 인촌 김성수)와 깊은 인연이 있는 만큼 김윤 회장, 김량 사장, 김정 부사장(경영학과) 모두 고려대를 졸업했다. 그러나 김원 사장은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유타대에서 재료공학과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바로 삼양사에 들어왔고 자신의 전공을 살려 주로 공장과 연구개발본부에서 일해왔다. 88년 삼양사에 입사해 2001년 사장이 됐다.

재미있는 것은 현재 삼양그룹을 대표하는 인물은 2004년 삼양사 대표이사 회장이 되면서 동시에 그룹회장 역할을 하게 된 김윤 회장이지만, 지분율로 본 삼양사 대표인물은 오히려 김원 사장이라는 점이다.

삼양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4959억원. 삼양그룹 전체 매출액 4조1000억원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뿐더러 삼양그룹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그 삼양사 최대주주가 바로 김윤 회장이 아닌, 김원 사장이다. 2009년 9월 말 기준 김원 사장이 보유한 삼양사 지분율은 4.59%. 김윤 회장은 3.91%에 불과하다.

이뿐 아니다. 김상하 회장 측 지분과 김상홍 명예회장 측 지분으로 나눠보면 김상하 회장 측 지분율이 훨씬 높다. 김상하 회장과 김정 부사장이 보유한 지분은 각각 3.7%, 4.05%다. 김원 사장 지분과 합치면 12.34%나 된다. 반면 김상홍 명예회장과 김량 사장 지분율은 각각 1.26%, 2.64%에 그친다. 김윤 회장 지분까지 다 합해봐야 7.81%다.

‘재계 랭킹 몇 위 어쩌고 하는 언어의 마술에 홀려 방만한 기업경영을 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도리어 나라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그런 기업은 되지 않았다.’

김상홍 명예회장이 자서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에서 밝혔던 소회다.

1924년에 설립돼 이제 창업 90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삼양사는 국내 재벌그룹의 효시가 되는 기업이다. 게다가 1964년에는 국내 기업 중 3위에 올랐을 정도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보수경영을 통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는 했지만 제때 신성장동력을 찾지 못해 기업 사세가 크게 후퇴했다’는 평가를 받는 삼양그룹이 새로운 사촌경영 시대를 맞아 어떻게 변모할지에 재계의 눈이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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